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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 어제밤에 워렌버핏의 투자 뉴스가 하나 나왔죠 ?
쥬라기 : 뱅크오브 아메리카가 최근 악재가 겹치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을 했습니다.
쥬라기 : 최근 소송을 하면서 소송 비용을 많이 지출하여
쥬라기 : 보상금을 지급하면서 손실을 냈죠,
쥬라기 : .
쥬라기 : 이런 은행의 주식에 50억 달러, 우리돈으로 5조원이 넘는 자금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쥬라기 : 목용탕에서 뭔 생각이 떠올랐는지 투자를 결정했다고 하는데
쥬라기 : 노망이 난 것은 아니겠죠 ?
쥬라기 : 첫째, 은행산업은 2008년 금융위기로 가장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쥬라기 : 그 결과 대형 은행을 포함하여 무려 350개 이상의 은행이 파산을 했죠
쥬라기 : 은행 사업이라는 면을 놓고 볼 때 경쟁사 350개사 사라졌습니다.
쥬라기 : 은행사업은 중앙은행이 풀어 놓은 통화를
쥬라기 : 대출과 예금을 통해 회전시키면서 그 고리를 뜯는 사업입니다
쥬라기 : 중앙은행이 풀어놓는 통화는 매년 증가하게 되죠.
쥬라기 : 경제가 성장하고 물가가 상승을 하는 하 통화량은 계속 늘게 되어 있습니다.
쥬라기 : 그러니 은행이 회전시키는 돈의 양도 매년 그에 비례하여 늘게 되어 있습니다
쥬라기 : 이처럼 사업장 규모가 확대되는데 사업을 하는 경쟁사 숫자가 줄었으니
쥬라기 : 더할 수 없는 사업 기회가 됩니다
쥬라기 : 위기에서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은 은행들은 커다란 성장의 시기가 되었습니다
쥬라기 : 이것이 사업의 전반적인 상황입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둘째, 투자를 하는 시기를 따져 보죠,
쥬라기 : 은행이 아무리 경쟁에서 살아남았다고 해도 어려움이 계속된다면
쥬라기 : 투자를 하기 어려울 수 있겠죠.
쥬라기 : 그래서 투자의 타임이이 중요한데
쥬라기 : 은행에 투자를 하려면
쥬라기 : 1. 은행이 대출했을 때 돈을 떼일 신용위험이 줄어들어야 하죠,
쥬라기 : 2. 은행의 돈을 빌려갈 사람들이 많아 대출 수요가 증가해야 합니다.
쥬라기 : 3. 은행 자체의 자본이나 예금이 많아 대출할 수 있는 여력이 커야 합니다
쥬라기 : 이 세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는 것은
쥬라기 : 대출의 문턱이 충분히 낮아짐으으로써
쥬라기 : 전년동월기 기준 대출증가율이 플러스 전환이 나타나면 되죠,
쥬라기 : 이처럼 대출 문턱이 낮아지고 있고,
쥬라기 : 그에 따라 상품 할부구매를 위한 소비자신용대출이 전년동기비 플러스 전환중이고
쥬라기 : 상업이나 공업을 하는 산업용 대출이 전년동월비 증가율이 플러스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쥬라기 : 그러니 앞서 제시한 타이밍으로보면 적절한 타이밍입니다
쥬라기 : 이제는 은행투자의 위험이 사라지고,
쥬라기 : 은행이 성장하고 돈벌일만 남았다고 볼 수 있죠,
쥬라기 : .
쥬라기 : 더 중요한 것은 주식을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쥬라기 : 셋째, 주식을 싸게 사야죠 ?
쥬라기 : 그래서 악재로 주가가 크게 하락한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쥬라기 : 소송비용으로 적자를 내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할 때를 고릅니다
쥬라기 : 소송비용은 일회성 비용으로 수익 능력과는 무관합니다.
쥬라기 : 한번 지불하면 다음에 지불하지 않으니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죠,
쥬라기 : 또한 손실을 반영하며 주가가 하락을 했으니 더이상 우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만일 5조원 규모의 주식을 시장에서 사려한다면 주가가 급등해버리겠죠?
쥬라기 : 그래서 설령 시장가격이 6$라해도 6$에 살 수 없습니다.
쥬라기 : 이 때문에 시장에서 시장에서 직접 주식을 사지 않고
쥬라기 : 우선신주를 발행하면 그것을 사겠다고 제안합니다
쥬라기 : 그러면, 시장가격으로 대량의 물량을 확보하니
쥬라기 : 시장에서 매수하면서 불필요하게 매입단가가 오르는 것을 피할 수 있죠,
쥬라기 : 그래서 우선주를 사는 것입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넷째, 투자하면 확실하게 안전하고 수익이 나야 합니다
쥬라기 : 앞으로 돈을 크게 벌지 모르지만 적자로 우선당장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라면
쥬라기 : 시장에서 그 회사 주식을 사는 것은 주가는 오를지 모르지만
쥬라기 : 어려움에 처한 기업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쥬라기 : 그러나 신주를 발행시키고 그것을 사게 되는 경우
쥬라기 : 주식을 사는 자금이 기업의 운영자금으로 직접 유입됩니다.
쥬라기 : 마치 피를 많이 흘린 환자처럼 돈 한푼이 중요할 때
쥬라기 : 이런 기업에 직접 투자금을 제공하면 그자체로 투자 위험이 줄어듭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경기가 앞으로 좋아져서 돈만 있으면 사업으로 큰 돈을 벌 것 같은데,
쥬라기 : 당장 돈이 없어 쩔쩔 매는 기업이 있다면
쥬라기 : 그런 기업은 돈을 투입하여 장사 밑천을 대주면 되죠,
쥬라기 : 워렌버핏이 좋아하는 투자스타일이 바로 이런 스타일입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앞으로 경기가 풀리면 큰 돈을 버는 사업인데
쥬라기 : 경기가 풀리기 직전 돈이 없어 쩔쩔 매고 사경을 헤메는 그런 기업을 찾죠
쥬라기 : 그리고 그런 기업에 돈걱정을 하지 않을 만큼의 사업자본을 직접 제공하는 대신,
쥬라기 : 대단히 유리한 조건으로 주식을 삽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투자 조건도 익혀둘 만 합니다.
쥬라기 : 투자조건은 매년 6%의 배당금을 지급한다는 것입니다.
쥬라기 : 이것은 6%짜리 정기 예금과 같은 조건입니다.
쥬라기 : 사경을 헤메는 기업에 회생할 자금을 대는 것이
쥬라기 : 첫번째 손해를 피하는 안정장치라면
쥬라기 : 투자금에 대해 정기예금처럼 고정 배당을 받는 이 조건은
쥬라기 : 두번재 손해를 피하는 안전장치입니다.
쥬라기 : 세번째 수익의 길을 열어 놓죠,
쥬라기 : 주식 전환권을 계약합니다.
쥬라기 : 기업이 잘 되어서 크게 오를 때 주가 상승의 이득을 얻어야 하기 때문에
쥬라기 : 주당 7.14달러에 7억주의 보통주를 살 수 있는 권리도 계약합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피가 부족하여 금새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사람은 수혈을 하는 것만으로 살아나죠,
쥬라기 : 마찬가지로 자금 부족으로 주가가 똥값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쥬라기 : 기업이 살아날 수 있는 밑천을 대면 시장에서는 주가가 바로 오르죠
쥬라기 : 그러니 주가가 헐값이 된 상황에서 그보다 얼마간 높은 가격으로
쥬라기 : 주식을 살 수 잇는 권리를 계약해 두고 투자금을 공급하면 곧바로 이익이 얻어집니다.
쥬라기 : 그러니 확실한 이익이 얻어집니다
쥬라기 : 이것이 바로 워렌버핏이 투자를 하는 방법의 진수입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어때요? 대단하죠 ?
쥬라기 : 오늘 설명한 이 워렌버핏의 투자를 여러분도 잘 연구해 두십시오,
쥬라기 : 투자 방법중 최고의 투자 방법입니다.
쥬라기 : 미국 주식을 살 수 있는 사람이라면 워렌버핏이 산 주식을 싸라서 사도 됩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2008년 ~ 2011년 까지 많은 미국의 은행들이 망해서 없어졌고
쥬라기 : 그 중 살아남은 기업들은 2011년 들어 대출을 늘리기 시작했으니
쥬라기 : 앞으로 대단히 가파른 사업 성장이 나오게 됩니다,
쥬라기 : 다음에는 미국의 건설업과 건설자재업에서 대단한 성장기업이 나오게 되겠죠
쥬라기 : 금융위기 후에 업계에서 파산한 기업이 많을 것이라는 추정을 전제로 하는 말입니다
위기와 기업 파산에 관련된 투자법.
쥬라기 : 어떤 위기이든 망하는 기업들이 있게 마련인데
쥬라기 : 기업이 망하니 투자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쥬라기 : 사람이 살고 그 사람들이 필요한 상품을 만들어 공급하는 것이 기업이기 때문에
쥬라기 : 사람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기업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명심하고
쥬라기 : 대신 한 기업이 사라지면 나머지 기업들은 사업이 번창한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쥬라기 : 그래서 큰 기업이 무너질수록, 많은 기업이 무너질수록
쥬라기 : 거기에는 대단한 사업 성장의 기회가 있다는 것을 파악해야 합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2008년만 하더라도 세계1위의 자동차 회사가 망했죠,
쥬라기 : GM은 망하기 1~2년 전에 제가 분석해 보고
쥬라기 : 재무구조는 가장 나빠서 수년내 망하기 쉽다고 했던 기업이죠,
쥬라기 : 그런 큰 기업이 망하면
쥬라기 : 그 회사와 경쟁하는 회사는 대단한 사업기회가 열리게 됩니다
쥬라기 : GM의 경쟁사는 포드이고, 현대차이죠,
쥬라기 : GM이 부도날 때 포드 자동차도 GM과 똑같이 하락을 합니다
쥬라기 : 1위 업체가 부도나는 판이니 사람들은 모든 자동차회사가 망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죠
쥬라기 : 그래서 포드자동차도 부도 기업과 똑같이 하락을 하는데
쥬라기 : 이때 재무상태를 보고 GM보다 포트가 낫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포드 주식을 사야 합니다
쥬라기 : GM 부도날 때 포드차 주가가 1$였죠 ?
쥬라기 : 그런 후 2년 만에 19$로 오릅니다.
쥬라기 : 1위 업체인 GM이 부도날 때 아무도 포드가 이렇게 오른다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쥬라기 : 다만, 1등이 부도나이 2, 3 등 기업도 모두 부도가 난다는 생각 뿐입니다.
쥬라기 : 이럴 때, 기업은 경쟁을 하고 경쟁사가 무너지면 살아남은 경쟁기업은
쥬라기 : 최고의 성장의 기회를 갖게 된다는 점을 잊지 말고 기억하십시오,
쥬라기 : 그리고 이 사실을 자녀들에게도 꼭 알려주십시오,
쥬라기 : 포드자동차의 주가를 보고 생각해 보십시오,
쥬라기 : 지금이 하락추세의 시작입니까 아니면 상승추세의 눌림목입니까 ?
쥬라기 : 2007년 이후의 가격을 보면 지금의 주가는 2007년 가격을 회복한 수준이죠,
쥬라기 : GM이 망하고 난 이후의 사업 성장과 기업가치 증가는 반영이 되지 않은 가격입니다.
쥬라기 : 1$에서 10$까지 오르는 것은 주가 저평가의 회복일 뿐 성장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쥬라기 : 본격적인 성장은 10$ 위로 움직이는 흐름이 되어야 하죠
쥬라기 : 7월 자동차 주문이 8년만에 최고 증가율로 늘었다는데
쥬라기 : 주가가 어느 방향으로 움직입니까 ?
쥬라기 : 이 포드자동차 주가 하나만으로 지금 주가가 어떤 위치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쥬라기 : 포드자동차나 현대자동차 모두 똑같이 GM 파산의 반사 이익을 얻었지만,
쥬라기 : 포드는 2007년의 가치를 회복한데 불과한데 반해
쥬라기 : 현대차는 2007년보다 가치가 증가했습니다.
쥬라기 : 왜 이런 차이가 납니까 ?
쥬라기 :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쥬라기 : 하나는, 금융위리로 환율이 상승하면서 현대차가 유리하게 되었다는 점이고
쥬라기 : 또 하나는 2006년이후 원화가 강세가 되면서
쥬라기 : 해외에 새공장을 많이 지어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쥬라기 : 포드자동차는 달러약세와 이익률 열세로 해외 투자를 할 수 없었던 반면
쥬라기 : 현대차는 원화강세와 이익률 우세로 해외에 공장을 지을 수 있는 연건이었기 때문에
쥬라기 : 2006년부터 세계 곳곳에 자동차 공장을 짓기 시작을 했습니다.
쥬라기 : 따라서 금융위기로 GM파산의 반사이익과, 환율 수혜가 겹친데다가
쥬라기 : 해외에 지어둔 공장이 본격 성자을 하면서
쥬라기 : 기업가치 성장이 포드보다 앞서 나가기 때문입니다
쥬라기 : .
현대차와 위기 주가의 회복 패턴
쥬라기 : 성장 장재력을 가진 기업은 설령 위기로 주가가 하락을 해도
쥬라기 : 매수해서 보유하거나 추가 하락을 감수하고 매수를 해도 됩니다.
쥬라기 : 성장하는 기업이라면 위기나 일시적 요인으로 하락을 하더라도
쥬라기 : 그런 하락이 빠르게 회복되며 더 높이 상승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쥬라기 :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이거나 우량기업이라도
쥬라기 : 위기에 주가가 하락할 때는 함께 하락을 합니다.
쥬라기 : 주가 변동이 투기적 목적이거나 급매물에 의해
쥬라기 : 쓰나미 때처럼 함께 휩쓸리기 때문입니다.
쥬라기 : 이 때문에 우량기업, 성장기업이라도 A와 같이 함께 급락을 합니다.
쥬라기 : 그러나 성장성이 있는 우량기업이라면 이내 회복이 됩니다.
쥬라기 : 또한 주가 회복은 이전의 고점보다 더 높은 곳으로 바로 이어집니다
쥬라기 : B의 회복 국면이 이런 회복과저을 나타냅니다.
쥬라기 : 이 B의 주가 움직임을 미리 알고 있다면
쥬라기 : A의 하락에 당황하거나 전략에서 헷갈려할 필요가 없죠
쥬라기 : 그리고 바닥이 어디일지를 따지지 않고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쥬라기 :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는 그저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면 되고
쥬라기 : 가격 하락에 대해 고민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쥬라기 : 이렇게 저평가가 회복이 되고 난 후에
쥬라기 : 비로소 원래 성장속도를 회복해서 움직이죠
쥬라기 : 이것이 C 국면입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이 전체의 가격 변화를 보면 위기가 없이 주가가 오른것과 같은 결과입니다
쥬라기 : 만일 금융위기가 없었다면 D처럼 주가가 움직였겠죠
쥬라기 : 아니면 좀더 완만한 각도로 움직였을지 모릅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결국은 위기가 없었던 것과 같은 결과가 됩니다
쥬라기 : 그리고 삼각형으로 그려진 위기의 각격 변동이
쥬라기 : 모두 결국 투자의 기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쥬라기 : 종합지수 자체가 이런 조건이 아닌가 합니다.
쥬라기 : 달러로 종합지수를 보면 다음처럼 그릴 수 있습니다
쥬라기 : 종합주가지수입니다.
쥬라기 : 왼쪽 중간에는 녹색이 연기금 누적 매수이고, 빨간색은 보험입니다.
쥬라기 : 왼쪽 맨아래는 녹색이 외국인 주식 매수이고 빨간색이 투신을 포함한 기관입니다.
쥬라기 : 이런 매집 구도를 갖추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주가가 장기로 오르겠죠?
쥬라기 : 주가가 장기로 오르는 추세가 정해져 있다면
쥬라기 : 그 기간에 아래쪽으로 과도하게 하락했다면
쥬라기 : 회복하는 국면은 B와 같이 되어야 합니다.
쥬라기 : 앞서 핵심 추세상 대세 바닥권에 있는 기업들을 사서 모으십시오,
쥬라기 : 또 그 업종의 저평가주 또는 성장주를 사서 모으십시오
쥬라기 : 시장 전체가 큰 바닥권이니 가급적 비중을 높이고 주변에도 권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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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조선업체의 영업상황 비교(2010년 기준) (0) | 2011.08.12 |
쥬라기 : 주가가 급락하면서 대형주가 크게 내렸지만,
쥬라기 : 큰 흐름의 지지권에 해당하는 곳입니다.
쥬라기 : 2001년에 시작된 경기침체가 2001년 911테러에 의한 유동성 상승 변동을 포함하여,
쥬라기 : 2003년 초에 저점을 형성한 후
쥬라기 : 걸프전 개전과 함께 주가 급락을로 지수는 512까지 하락을 한 후
쥬라기 : 3월 14일부터 시작된 지수 상승이 카드대란 속에서 외국인 유동성 장세로 올랐죠,
쥬라기 : 그런 후 2004말 이후 자본재 경기가 호전되면서 실적장세가 시작되는데
쥬라기 : 2004년 대통령 탄핵을 즈음해서 예상외의 급락이 나타나면서
쥬라기 : 종합지수는 5년 평균선에 저점을 형성했죠
쥬라기 : 이후 자본재 경기 호전과 함께 실적장세가 전개되어
쥬라기 : 2007년 다소 버블을 포함한 2085까지 상승을 하였습니다.
쥬라기 : 2003년 저점 512에서 4년 남짓한 기간에 2085까지 올랐으니
쥬라기 : 상승률로는 얼마입니까 ?
쥬라기 : 4년 7개월 남짓한 기간에 407%가 올랐고,
쥬라기 : 저점에서 고점까지 복리 연평균 상승률은 연 35.6% 상승이었습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지금도 자본재 경기 회복 초기에 주가가 하락하면서
쥬라기 : 이번 하락 저점이 5년 평균선에 걸쳤습니다.
쥬라기 : 핵심구조도에서 상승을 한다면 하락하기 전에 설정된 목표수준으로 간다고 보아
쥬라기 : 다섯개의 핵심도 선중 네번째 선에 목표를 두게 됩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주가가 상승하는 속도는 크게 보아 두가지 입니다
쥬라기 : 유동성장세의 상승 속도와, 실적장세의 상승 속도입니다.
쥬라기 : 주가가 과대하락한 후에 유동성익 급증하면서 오르는
쥬라기 : 유동성 국면 상승속도는 대단히 가파르죠,
쥬라기 : 러시아 모라토리엄 대비 방출 유동성과 y2k 대비 방출 유동성이 이어지는
쥬라기 : 1998 ~ 1999 유동성 장세 국면과
쥬라기 : 2001년 911 테러 위기 후 위기 극복을 위한 세계 공조 유동성 방출 이후 나타난
쥬라기 : 911 테러 이후 유동성 국면이 그것입니다. 오르는 속도가 같죠,
쥬라기 : .
쥬라기 : 나머지는 대체로 실적 장세에 해당하는 속도입니다.
쥬라기 : 1992~1994, 2003, 2004~2006, 2007년이 모두 이 속도에 해당합니다.
쥬라기 : 2009년 유동성 장세의 상승속도(각도)는 2001년 유동성 장세 속도보다 늦지만,
쥬라기 : 실적장세 속도보다는 빠릅니다. 유동성 국면이 가미되기 때문입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따라서 향후 주가가 오를 때 유동성 장세의 속도보다는
쥬라기 : 실적장세의 속도로 오른다고 보고
쥬라기 : 실적장세 상승 속도의 각도로 사선을 그려보면
쥬라기 : 목표선인 네번재 선과 만나는 지수는 대략 3600~3800이 됩니다.
쥬라기 : 이 목표지수는 2003년에도 2005년에도 2007년에도
쥬라기 : 그리고 2009년에도 그리고 현재도 똑같은 값이죠
쥬라기 : 2008년 금융위기 저점지수가 얼마입니까 ?
쥬라기 : 890이었죠 ?
쥬라기 : 890의 지수가 2003 ~ 2007년 상승장세와 같은 비율로 오른다면
쥬라기 : 그 목표지수는 얼마입니까 ?
쥬라기 : 890 x 407% = ?
쥬라기 : 3622가 계산됩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지금 보유가거나 매수를 하는 주식의 보유 목표는
쥬라기 : 종합주가지수 3600을 겨냥한 포지션이 됩니다
쥬라기 : 3600의 지수는 1800의 두배입니다
쥬라기 : 그러니 지금 폭락해 있는 대형주라도 기본이 100% 수익을 목표로 합ㄴ디ㅏ
쥬라기 : 이 비율은 종합지수 평균이므로 크게 저평가된 기업들은 몇백%의
쥬라기 : 상승 기대치를 갖게 됩니다.
쥬라기 : 주식을 사서 몇십 포인트 또는 2~300백 포인트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쥬라기 : 지금 보유하거나 매수하는 주식은 종합지수 기준 적어도 3500을 목표로 합니다.
쥬라기 : 삼성전자의 주봉 지표 추이입니다.
쥬라기 : 주봉지표에서 이격도아 스토캐스틱 RSI가 저렇게 큰 저점을 만드는 경우는
쥬라기 : 몇년에 한차례 정도 나타나죠.
쥬라기 : 하이닉스입니다.
쥬라기 : 이런 10년 동안 지표가 이런 구도를 갖추는 기회는 몇 번 나오지 않습니다
쥬라기 : LG디스플레이입니다.
쥬라기 : 주봉 지표를 기준으로 이런 모습을 다시 보려면 적어도 4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쥬라기 : 현대중공업입니다.
쥬라기 : 지금은 이런 모습을 보고 있지만,
쥬라기 : 주봉 차트를 기준하여 이런 모습을 보려면 여러해를 투자해야 가능합니다
쥬라기 : POSCO입니다
쥬라기 : LG화학입니다.
쥬라기 : LG화학처럼 매출과 자본성장률이 꾸준한 기업이
쥬라기 : 특벽한 하락으로 세일을 하는 경우가 흔하지 않습니다.
쥬라기 : 이격도를 기준하면 2~3년에 한번꼴로 주어집니다
쥬라기 : 신한지주입니다.
쥬라기 : 은행주는 올해 들어 1분기, 2분기 떼돈을 벌고 있으나 주가는 오히려 하락입니다.
쥬라기 : PER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대를 형성합니다
쥬라기 : OCI입니다
쥬라기 : 2008년 금융위기 때도 타격이 적은 기업이죠
쥬라기 : 지금은 그보다 기업이 훨씬 더 성장해 있고
쥬라기 : 훨씬더 사업 여건이 개선되어 있는데도 주가가 크게 내렸습니다.
쥬라기 : 상반기 투자했던 기관들의 손절 매물이니 차분히 매수할 때입니다
쥬라기 : GS입니다.
쥬라기 :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GS, sk이노베이션, s-oil 마찬가지입니다.
쥬라기 : 삼성증권입니다. 증권주 역시 이런 흐름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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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미국 경기가 회복이 되는 이유 (0) | 2011.08.12 |
쥬라기 : 셋째주가 되면서 드디어 지수가 상승에 합류를 했죠?
쥬라기 : 지난주와 이번주의 차이점은 옵션 만기 전과 후라는 차이입니다
쥬라기 : 어제 외국인은 무려 6000억원이 넘는 주식을 게걸스럽게 사들였죠,
쥬라기 : 덕분에 근동안 뒤쳐져 있던 대형주들도 비로소 상승을 했습니다.
쥬라기 : 외국인이 주식을 산 이유는
쥬라기 : 경기가 좋아서도 아니고, 재정 위기가 개선되어서도 아닙니다.
쥬라기 : 옵션 만기전 주식을 빌려서 공매도를 쳤는데
쥬라기 : 하락해서 충분히 이익이 나 있으니
쥬라기 : 먼저 콜옵션을 사서 이익을 확정시켜놓고 나서
쥬라기 : 주식을 사서 빌린 주식을 갚기 위한 것입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외국인이 2주간에 걸쳐 5조원 규모의 주식을 팔았죠,
쥬라기 : 그래서 투자자들은 진짜 미국이 어려움갑다.
쥬라기 : 아니면 유럽에 큰 일이 있는 갑다.
쥬라기 : 그래서 외국인이 주식을 팔고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고,
쥬라기 : 그런 점이 주가 하락의 이유로 알고 하락을 염려했죠.
쥬라기 : 6월 1일 이후의 대차거래 동향입니다.
쥬라기 : 대차거래란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사람이 매도를 위해 주식을 빌리는 것이죠,
쥬라기 : 참고로 우리나라 대차거래 시장에서 대차거래를 하는 주체는 외국인과 기관입니다.
쥬라기 : 그 중 대차거래 물량의 92~95%를 외국인이 차지합니다
쥬라기 : 그러니 전적으로 외국인의 거래라고 해도 맞겠죠?
쥬라기 : 8월 2일부터 대차거래가 급증하지요 ?
쥬라기 : 이런 대차거래는 옵션만기 전전날인 화요일까지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쥬라기 : 말하자면 주식 없이 단기 하락 변동을 만들어 이익을 얻으려는 공매도입니다
쥬라기 : 저렇게 공매도로 하락을 만들자, 드디어 신용거래가 담보부족의 방아쇠가 당겨졌죠?
쥬라기 : 이 때문에 화요일과 목요일 반대매매가 나오면서 주가가 급락하게 됩니다
쥬라기 : 8월 3일부터 신용잔고가 줄면서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죠,
쥬라기 : 특히 주가가 급락할 시기에는 대규모 반대매매가 급매물로 나왔죠,
쥬라기 : 신용잔고 감소 규모를 보면 거래소가 7160억원, 코스닥이 2140억원입니다.
쥬라기 : 도합 1조원 규모의 신용잔고 물량이 매도로 나왔죠
쥬라기 : 이 물량은 반대매매가 되거나 반대매매 우려로 매도를 하기 때문에
쥬라기 : 하한가로 던지거나 가격을 불문하고 매도하는 물량입니다
쥬라기 : 바로 이 물량이 급하게 매물로 나오면서 가격이 급락했던 것이고
쥬라기 : 급락한 주가는 그렇게 만들어진 가격입니다
쥬라기 : 급매물 가격이죠,
쥬라기 : .
쥬라기 : 외국인은 바로 이 신용거래의 반대매매를 일으킬 수 있는 지수를
쥬라기 : 계산해서 알고 있다고 봐야죠,
쥬라기 : 일부러 그런 반대매매가 나올 수 있는 지수까지 주가를 하락시켜서
쥬라기 : 반대매매를 트리거링(방아쇠를 당긴다는 뜻) 시킨 것입니다
쥬라기 : 대단히 치밀한 전략이죠,
쥬라기 : .
쥬라기 : 그리고 수요일 주식이 반대매매에 걸리면서 가격이 급락하자
쥬라기 : 한편으로는 프로그램 차익매도를 하면서
쥬라기 : 다른 한편으로는 주식을 사들여 빌려왔던 물량을 갚아나가고 있죠,
쥬라기 : 실제로 외국인은 금요일까지 주식을 팔았지만,
쥬라기 : 대차거래를 보면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대규모로 대차거래를 상환하고 있습니다
쥬라기 : 한편으로는 선물과 연계된 현물 주식을 팔아치워 주가를 낮추면서
쥬라기 : 다른 한편으로는 그 주식을 사들여서 빌려서 판 주식을
쥬라기 : 훨씬 싼 가격에 사들여 갚음으로써 이익을 얻는 것이죠,
쥬라기 : 그리고 그렇게 낮아진 가격을 현물 주식으로 매수하기 어려우니
쥬라기 : 선물과 옵션을 증거금만으로 사서 주식 매수 물량을 대신합니다
쥬라기 : 그래서 금요일 공매도 주식의 이익을 확정할 목적으로
쥬라기 : 금요일 대규모 콜옵션 매수를 했었죠
쥬라기 : 지금도 지수가 2000선으로 오르면 3000억의 이익이 나는 포지션이니
쥬라기 : 대략 주식을 3조원어치 매수할 것을 미리 예약해 둔 셈입니다
쥬라기 : 5조원을 팔아서 20% 가격을 낮췄으니
쥬라기 : 사서 갚을 때는 4조원어치만 사서 갚으면 되고
쥬라기 : 1조원이 공매도 차익으로 남죠.
쥬라기 : 일부는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그리고 월요일 사서 갚았으니
쥬라기 : 나머지 3조원이면 그간 매도했던 물량을 다 해결할 수가 있죠
쥬라기 : 이것이 금융시장이 돌아가는 내면의 움직임입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사실 하락은 미국신용등급 강등의 영향도 아니고
쥬라기 : 유럽의 재정적자 문제도 아니며
쥬라기 : 더블딥이나 경기침체는 더더욱 아니었지만
쥬라기 : 외국인이 이렇게 주식 빌려서 투기하는 줄은 모르고
쥬라기 : 기자들이 하락을 경기 침체나, 금융위기 등과 결부시켜
쥬라기 : 공황으로 연결짓는 바람에
쥬라기 : 투자자들이나 투자를 하지 않고 뉴스를 보는 국민은
쥬라기 : 여지없는 금융위기의 재발이라고 믿어버리게 되죠
쥬라기 : 그러나 하락은 이런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쥬라기 : 그저 옵션시장에 1조원 규모의 판돈이 걸려 있었고,
쥬라기 : 공매도 시장에서도 대략 1조원 규모의 이익 공간이 있었습니다.
쥬라기 : 외국인은 이 빈틈을 보았고 이익을 목적으로 공격하여
쥬라기 : 단 10여일 짓한 시간에 선물 현물 시장에서
쥬라기 : 2조원 규모의 이익을 얻으려 한 것입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어제 미국의 경지표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쥬라기 : 미국 경제가 영락없이 침체로 생각을 하겠지만
쥬라기 : 실제로는 그 반대입니다
쥬라기 : 왼쪽은 미국 산업생산의 전월비 증가율입니다.
쥬라기 : 7월에 0.9% 증가를 했죠.
쥬라기 : 그 이전에 0.9% 이상 증가한 달은 2010년 12월이니 7개월만입니다.
쥬라기 : 더우기 6월, 7월이 0.35% 이상인데
쥬라기 : 2개월 연속 0.35% 이상 생산이 증가한 경우는 2009년 11,12월입니다.
쥬라기 : 그러니 무려 18개월만에 2개월 연속 0.35% 이상 강한 성장이 나오고 있죠,
쥬라기 : 생산이 3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고 매달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
쥬라기 :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쥬라기 : 두발할 것도 없이 제조업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것이죠.
쥬라기 : 이것이 이해가 되지 않으면 오른쪽의 공장가동률을 보십시오,
쥬라기 : 2009년에는 대단히 빠른 속도로 가동률이 증가하며 회복이 되었었죠?
쥬라기 : 그러나 2010년 하반부터 2011년 상반기에 가동률 증가가 주줌하죠
쥬라기 : 그래서 경기침체나 경기 둔화 이야기가 나왔고,
쥬라기 : 또 루비니 교수의 더블딥이야기도 더해졌죠
쥬라기 : 그런데 더블딤이 되려면 공장가동률이 2007년이나 2008년처럼 아래로 추락해야 하죠,
쥬라기 : 그런데 실제로는 공장가동률이 2008년처럼 아래로 수직낙하하는 것이 아니라
쥬라기 : 위로 치솟고 있죠???
쥬라기 : 저게 무엇을 의미합니까?
쥬라기 : 미국 경제가 침체로 가고 있는 것입니까?
쥬라기 : 아니면 빠른 성장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까?
쥬라기 : 이 대답는 제가 할 필요 없이 여러분이 다들 알 겁니다.
쥬라기 : 미국경제, 나아가 세계 경제가 빠른 성장으로 간다면
쥬라기 : 주가가 장기적으로 어떻게 움직일지는 설명을 하지 않아도 알겠죠?
쥬라기 : .
쥬라기 : 경기는 유동성에 의해 움직입니다.
쥬라기 : 중앙은행은 통화를 공급하여 시중에 돈을 늘리고
쥬라기 : 상업은행들은 이 돈을 대출을 통해 신용을 창조하여 유동성을 부풀리죠
쥬라기 : 이런 통화의 흐름의 제어 관계를 전자회로로 그리면 이렇게 됩니다.
쥬라기 : 전자회로에서는 전류가 경제에서는 돈이 됩니다
쥬라기 : 본원통화는 입력신호(Input)인 셈이고,
쥬라기 : 시중은행은 대출태도 또는 대출문턱에 따라 입력을 증폭하는 앰프역할을 합니다
쥬라기 : 앰프(증폭기, Amplifier)
쥬라기 : 금융용어로 말하면 이 증폭을 "신용창조"라고 말합니다
쥬라기 : 시중의 유동성이 많아지면 실물 경기도, 금융시장에도 돈이 흘러
쥬라기 : 활발한 성장이 이뤄집니다
쥬라기 : 다만, 그 시장의 참여자의 활동성, 소비심리, 사업의지 등이 저항으로
쥬라기 : 그에 의존하는 대출수요가 나타는데 증폭의 또다른 입력을 형성하게 되어 있죠
쥬라기 : 이것이 경제를 컨트롤 하는 제어의 개념도입니다
쥬라기 : 제어공학이나 전자공학을 배운 사람이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쥬라기 : 왼쪽은 중앙은행이 본원통화 공급을 나타냅니다.
쥬라기 : 신용창조 제어 구조에서 입력(Input)에 해당합니다
쥬라기 : 오른쪽은 시중은행의 신용창조의 정도를 컨트롤하는 증폭도의 역함수 관계입니다
쥬라기 : 따라서 대출 저항을 낮춰서 증폭(신용창조)의 정도를 높이니
쥬라기 : 유동성은 급증할 수 밖에 없고,
쥬라기 : 따라서 경기는 강한 성장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중앙은행이 9.3% 수준의 통과공급 수준을 유지하고
쥬라기 : 시중은행이 대출문턱을 최고 호황기 수준으로 낮춘 이상
쥬라기 : 경기는 가파른 성장이 나타날 수 밖에 없고
쥬라기 : 주가는 대단힌 강한 상승장이 나올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그러나 이렇게 강한 상승이 나오는 시기가 되면
쥬라기 : 누구나 이런 상승을 즐길 수 있도록 놔두지 않죠
쥬라기 : 기회가 좋으면 좋을수록 그 기회를 빼앗으려는 힘도 강해집니다
쥬라기 : 그래서 공격하여 항복시킬수 있는 대상을 정하여 공격합니다
쥬라기 : 대부분 상승에 대한 방향을 알고 있기 때문에
쥬라기 : 욕심이 많은 사람들은 상승으로 더 큰 이익을 얻으려 합니다
쥬라기 : 어떤 사람은 돈을 빌려 주식을 사 놓고 상승장을 즐기려 하고
쥬라기 : 어떤 사람은 현물 대신 레버리지가 높은 옵션이나 ELW로 상승을 선점하려합니다
쥬라기 : 그러나 이런 투자자들은 가격이 반대로 움직일 때 치명적으로 코너에 몰리게 되죠
쥬라기 : 그래서 상승을 앞두고 물량을 빼앗으려는 세력들의 표적이 됩니다.
쥬라기 : 결국 이번의 변동도 세계 증시가 강한 성장을 앞두었기 때문에
쥬라기 : 그 만큼 강한 하락으로 물량을 터는 국면이 나왔던 것이고
쥬라기 : 그 결과 콜옵션매수, 풋옵션 매도로 상승을 앞서서 선점하거나
쥬라기 : 신용을 얻어 매수하여 상승보다 더 큰 이익을 노리는 사람들을
쥬라기 : 굴복시켜서 항복을 받아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이런 장세는 예외적인 것 같지만 늘 반복되는 현상입니다
쥬라기 : 경기가 호전되어 주가가 장기 큰 장이 설 때마다
쥬라기 : 예고없이 아래로 급락하는 변동을 거치기 쉬우니
쥬라기 : 알아두고 적절히 대응하거나 이용하면 됩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그리고 이 변동에서의 전략은 매도가 아닌 매수입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이번 하락으로 신용잔고가 많이 줄었습니다.
쥬라기 : 1조원 가까운 잔고가 줄어들어서 지금은 연중 최저 수준을 나타냅니다.
쥬라기 : 주가의 상승 강도는 신용잔고가 얼마인가에 달려 있습니다
쥬라기 : 지난번 코스닥의 강한 상승도 신용잔고가 줄어들면서 생긴 상승의 힘이죠
쥬라기 : 이번에는 6월중순 그 때보다도 신용잔고가 더 줄어 있으니
쥬라기 : 그보다 상승의 힘이 강했으면 강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기업의 사업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쥬라기 : 기업의 가치 역시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쥬라기 : 정치 경제적 환경이 크게 변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쥬라기 : 변하기는 하지만 서서히 변하게 됩니다.
쥬라기 : 그에 비해 주가는 예상못한 속도로 변할 수 있죠,
쥬라기 : 때로는 길게 늘어나고 때로는 바짝 줄어듭니다.
쥬라기 : 그러나 그런 가격 변화는 기업의 가치 변화를 수반하지 않습니다.
쥬라기 : 단지 심리와 수급이 투영되어 나타난 그림자일 뿐입니다.
쥬라기 : 특히 담보부족에 처한 반대매물이 투영되면
쥬라기 : 기업의 그림자는 무지 짧아지게 됩니다.
쥬라기 : 가치투자는 이런 그림자의 변동을 무시하고
쥬라기 : 기업 그 자체를 보고 장기로 투자하는 기법입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이번에 주가가 크게 하락을 했지만
쥬라기 : 그 가격은 정상적인 가격도 아니고 오래 유지되는 가격도 아닙니다.
쥬라기 : 급한 매도 물량 때문에 나타나는 급매물 매매가격이고
쥬라기 : 극히 일시적으로만 유지되는 가격입니다.
쥬라기 : 급매물 가격이 정상가격으로 회복이 되는데는 다른 이유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쥬라기 : 경기가 좋아질 필요고 없고, 악재가 없어질 필요도 업습니다.
쥬라기 : 다만 급매물이 더 이상 계속되지 않는 조건이면 충분합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10억에 팔리는 아파트가 사정이 급하여 6억에 팔았다고 해서
쥬라기 : 다른 집 가격도 6억의 가치가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쥬라기 : 또, 10억이라는 거래가격이 다시 형성되기 위해서
쥬라기 : 호재가 필요하거나 악재가 해소되는 과정을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쥬라기 : 그냥 급매물이 사라지면 정상적인 사람들은 정상가격으로 거래를 하고
쥬라기 : 정상거래가 일어나면 가격은 정상가격이 됩니다.
쥬라기 :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이 과정을 면밀히 연구하여 가격 형성을 잘 이해하면
쥬라기 : 투자에서 좋은 기회들을 얻게될 것입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위에는 선물과 관련된 종합지수, KOSPI200지수, 그리고 대형주지수입니다.
쥬라기 : 아래는 선물 시장의 영향을 덜받거나 안받는 중형주, 소형주, 코스닥 지수입니다.
쥬라기 : 소형주 코스닥은 어느새 하락의 상당부분을 회복했죠 ?
쥬라기 : 저런 회복은 반등이 아닙니다.
쥬라기 : 급매물로 비정상적인 가격이 되었다가 정상가격으로 복귀되는 과정입니다.
쥬라기 : 그 때문에 비정상적인 상황으로 주가가 급락할 때는
쥬라기 : 설령 사고 나서 더 하락을 해도 늘 매수 기회가 됩니다.
쥬라기 : 월봉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쥬라기 : 선물 영향을 받는 지수는 아직 회복이 덜하여 아직 추세가 애매한 곳입니다.
쥬라기 : 그러나 외국인이 대차한 주식을 사서 갚아야 하고
쥬라기 : 9월 만기를 앞두고 선물 옵션 포지션을 위로 가져가고 있으니
쥬라기 : 상승을 하기 쉽습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더구나 프로그램 차익거래가 4조원 이상의 매수 실탄을 장전하고 있으나
쥬라기 : 외국인들이 먼저 대차거래 물량부터 매수하여 채우려고
쥬라기 : 아직은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있죠,
쥬라기 : 이 프로그램이 판 만큼만 되사게 되더라도 지수는 하락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중형주, 소형주, 코스닥의 지수는 하락을 상당부분 이미 회복을 했죠
쥬라기 : 월봉차트로는 추세가 무너진 모습이 아니라 그저 이격조저을 한 정도로 나타납니다.
쥬라기 : 그러나 개별종목이라도 신용잔고가 줄고 매집세력은 물량을 더 늘렸을 것이니
쥬라기 : 모두 이전보다 더 상승할 탄력을 더했다고 볼 수 있을 것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하락하기 전이나 하락한 후나 변한것은 없습니다.
쥬라기 : 미국이나 한국의 경제도
쥬라기 : 기업의 가치도
쥬라기 : 외국인이 투자성향도
쥬라기 : 그대로입니다.
쥬라기 : 다만 가격만 변동을 했고 이전보다 낮아져 있는 상태입니다..
쥬라기 : 그러니 전략 또한 변할 필요가 없습니다.
쥬라기 : 이전처럼 어떤 기업이 성장성을 갖추고 사업이 번창하는지를 분석하고
쥬라기 : 어떤 기업이 기업의 가치보다 주가가 충분히 싼지
쥬라기 : 어떤 기업이 안정적으로 흡족할 만한 이윤을 주는지를 살펴서
쥬라기 : 그런 기업의 지분을 늘려가는 전략을 가져가면 됩니다.
[쥬라기]워렌버핏 투자 (0) | 2011.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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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종합지수 장기 추세 구도 해설과 주요 대형 우량주의 장기 기술적 위치 (0) | 2011.08.20 |
[쥬라기]조선업체의 영업상황 비교(2010년 기준) (0) | 2011.08.12 |
[쥬라기]미국 경기가 회복이 되는 이유 (0) | 2011.08.12 |
[쥬라기]금융시장 발전과 효율적인 성장과 분배 (0) | 2011.08.12 |
매출액(시장점유율) 순서로 나타낸 조선업체의 영업 실적과 재무구조 비교이다. 주식 투자 측면에서 판단하면 규모가 크고 매출액 증가율이 높으며 자본성장률(ROE)가 큰 현대중공업이 최우선 기업이다. 한진중공업의 투자 기피 유형으로 매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매출액의 7%의 금융비용을 지불하고 있어서 경영상황이 호전되기 어렵다. 도태되기 쉬운 유형이다.
기업이란 사각의 링 위에서 싸우는 격투기 선수와 같다. 늘 경쟁을 하며 상대를 쓰러뜨리고 다름 리그로 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는 기업은 장기로 성장을 하는 반면 경쟁력에서 뒤쳐진 기업은 사라진다.
그래서 장기 투자할 기업을 고르는 요령은 장수하는 기업 또는 챔피언이나 잠재챔피언을 고르는 것이다.
경쟁력과 시장점유율을 주안점으로 보고, 매출성장률과 자기자본성장률(ROE)로 기업의 성장을 판단하게 된다.
[쥬라기]종합지수 장기 추세 구도 해설과 주요 대형 우량주의 장기 기술적 위치 (0) | 2011.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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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주가 변동의 메카니즘과 경기 변동의 원리 (0) | 2011.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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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금융시장 발전과 효율적인 성장과 분배 (0) | 2011.08.12 |
[쥬라기]경기침체 후 유동성 장세와 실적장세의 형성 원리 (0) | 2011.08.04 |
[쥬라기]주가 변동의 메카니즘과 경기 변동의 원리 (0) | 2011.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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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금융시장 발전과 효율적인 성장과 분배 (0) | 2011.08.12 |
[쥬라기]경기침체 후 유동성 장세와 실적장세의 형성 원리 (0) | 2011.08.04 |
[쥬라기]상승세의 핵심 기업들의 주가와 목표 수준 (0) | 2011.08.04 |
금융시장의 발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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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경제 성장에 대해 보유한 지분만큼 배분을 받을 수 있는 주식을 기관투자자나, 외국인에게 대해 소액이라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지 않고 대등하게 거래할 수 있는 공정한 조건이 형성될 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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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가가 파생 상품의 이해 관계나 투기적 요인과 같은 비본질적 요인에 의해 움직이지 않고, 대주주나 기타 특정 세력의 가격 조작을 받지 않으며 기업의 가치와 실적에 따라 움직임으로써 상식적으로 투자하는 개인들이 수익의 보상이 이뤄질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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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보다 많은 국민이 자본가가 되어 경제성장의 이익을 공유하게 되며, 이렇게 되면 당연히 기초자산 시장이 커질수 밖에 없고, 따라서 외국인과 기관의 참여가 더 커지게 되어 금융시장이 발전한다. 지금도 외국인이 국내 상장기업의 실질지분율이 50%에 육박하는데 더이상 외국인 자본유치라는 말이 필요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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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자산 시장이 커져 자본이 모이면 그 자본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이것이 자본주의에서 기업과 국민이 함께 사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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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금융 시장 활성화 또는 금융시장 선진화 하는 정책들은 대부분 개인에게 손해를 주어 기관이나 외국인에게 더 유리한 정책을 폄으로써 기관과 외국인이 높은 이익을 보고 시장에 더 참여하게 하려는 정책들로 이뤄진다. 그래서 금융시장이 선진화될수록 국민은 주식시장을 통하여 이익을 잃게 쉬운 환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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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경제성장의 결실이 국민에게 가지 않고 선진화 정책을 통해 외국인에게 가게 됨으로써 결국 중산층이 몰락하게 되고 그 결과 경제가 성장할수록 빈부의 차이가 켜진다. 금융시장선진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참여정부가 서민의 신뢰르 잃은 이면에는 이런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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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이 점차 배가 고픈데 서민의 이익과 관련이 없는 경제성장률, 주가상승률, 이런 부자의 경제 지표를 두고 잘했다고 자평을 한다. 그러니 뭘 몰라도 한참 모른다. 왜 서민이 서민이 세운 정권을 외면했는가 ? 단순히 노무현이 싫어서 ? 조중동 때문에 ? 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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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선진화 정책과 금융시장 허브 과정에서 급속하게 경제성장의 결실이 외국인에게 더 큰 몫이 할당되고 서민의 몫이 줄어들어 서민이 어려워진데다가, 2007년의 물가 상승으로 서민의 살림살이가 집권초보다 더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서민이 이전보다 배고픈 상태가 되었기 때문에 등을 돌린 것이다. 이 점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 다시 집권하기가 어렵고 집권해도 지키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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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성장은 국내총생산이며 이것은 기업의 매출액이다. 따라서 경제성장은 곧 기업의 가치상승으로 서민의 생활 향상에 직접적으로 비례적인 혜택을 주지 않는다. 다만 경제성장률은 주식에 투자한 기업주와 외국인의 부를 측정하는 척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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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물가상승은 모든 국민에게 영향을 미치며 소득 중 필수생활경비가 높은 서민일수록 더 영향을 크게 받는다. 따라서 서민을 위하는 정치는 성장을 희생하여 물가를 잡는 것이다. 물가 안정에 실패한 정권은 국민으로부터 배척을 받거나 타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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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980년 이후 컴퓨터, 2000년 이후 인터넷과 이동통신이 발달하면서 사무자동화와 공장자동화가 진행되어 [기업의 투자 = 고용확대 ]라는 1980년대 이전의 경제학설이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 시대이다. 이 때문에 과거처럼 무조건 투자를 늘린다고 고용이 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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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성장은 고용을 늘리기 위해서 필요하지만, 지금처럼 투자의 의한 성장을 해도 자동화나 생산성 향상이 성장을 늘려 고용이 늘지 않으면 성장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고용 탄력성이 큰 산업을 분류하여 이런 곳에 성장을 집중시키는 전략을 취해야 한다.
.
4.
경제가 세계화되면서 기업은 보다 낮은 생산원가(임금, 경비, 원부재료비)로 생산을 해야 생존을 하거나 성장을 하고, 대신 성장하는 기업은 많은 이윤을 남긴다. 겉보기로 성장하는 기업은 기업주의 몫은 많아지고 근로자의 몫은 줄어느는 결과가 나타난다. 잘되는 기업의 기업주가 많이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근로자에게 임금을 많이 주는 기업이 경쟁에서 밀려 도태하기 때문이다.
.
이 문제는 경제가 세계화되기 이전의 경제이론으로 성장과 배분, 이윤과 임금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로 개선되지 않는다. 먼저 기업을 생존시켜 키우고 그 결실을 나눠야 하는데, 그러려면 기업의 생존시켜 키우기 위해서는 임금이 낮아야 하고, 그 결실을 나누기 위해서는 이윤을 나눠야 한다. 그 때문에 근로자는 더 많은 임금을 받는 대신 일자리를 잃던지, 더 적은 임금을 받는대신 일자리를 유지하는 두가지 선택을 해야 한다.
.
따라서 직접 임금은 낮게 유지하여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대신, 근로자가 기업의 주식 지분을 보유함으로써 기업이 얻는 이익을 분배받는 시스템이 될 때 그 기업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지고 기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성장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즉, 무한경쟁 환경하의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근로자가 자본주가 될 때 가장 효율적인 성장과 분배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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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경기침체 후 유동성 장세와 실적장세의 형성 원리
ㅇ 경기침체의 원인
ㅇ 유동성 장세의 원리
ㅇ 실적장세의 원리
ㅇ 미국 경제의 현 국면 진단
http://www.cyworld.com/Jurassi
쥬라기 > 오늘 오후부터는 흐려져 다시 비가 올 듯 하고-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ml:namespace prefix = o />-ml:namespace prefix = o />
쥬라기 > 내일은 중부지방은 종일 비가 왔다갔다 하는 날씨가 될 듯
쥬라기 > 그러나 모래부터는 다시 맑아졌다가
쥬라기 > 7일 오후 11일은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듯
쥬라기 > 태풍의 경로는 변했습니다
쥬라기 > 당초 상하이로 접근했다가 인천으로 들어오는 코스였는데
쥬라기 > 내일부터 서서히 대만 타이페이에 접근해 가죠.
쥬라기 > 당초 진로에 없었던 타이페이가 강풍과 폭우의 영향을 받게됩니다.
쥬라기 > 어제까지는 저 미색 화살표를 따라 한반도 관통 코스로 예상이 되었으나
쥬라기 > 어제부터 태풍의 진로가 서쪽으로 치우치면서
쥬라기 > 대만 서북쪽으로 중국에 상륙한 뒤
쥬라기 > 동중국을 따라 북상하여 산동반도와 발해만을 거쳐 만주로 빠질 듯
쥬라기 > 한반도는 간접적 영향은 있겠으나 큰 피해는 없을 것 같아요
쥬라기 > 하여튼 서해안은 파도와 강풍에 조심하고
쥬라기 > 이 기간 비가 오는 시간이 많으니 주의하면 될 듯.
쥬라기 > 요즘 미국 증시가 하락하니
쥬라기 > 갑자기 경기가 어떻고 더블딥이 어떻고 하고
쥬라기 > 갖은 수식어를 다 섞어서 하락에 대한 설명을 하려고 하죠 ?
쥬라기 > 주가 하락으로 주눅든 마음에는 저런 뉴스 보면
쥬라기 > 전부 사실처럼 보이고 더욱 확대되어 두려움을 만들기 십상입니다
쥬라기 > 하락해서 떨리는데 그게 경기가 나빠서 그렇네 마네 하는 뉴스를 보면
쥬라기 > 그냥 사시나무 떨리듯 떨리게 되죠,
쥬라기 > 그러나 주가의 단기 변동이 어디 무슨 이유가 필요합니까 ?
쥬라기 > 이유가 있다면 옵션에서 누가 베팅을 크게했느냐가 이유가 될 뿐
쥬라기 > 다른 이유는 다 블러핑이고 뻥이죠
쥬라기 > 선물 시장의 주체별 매매 동향입니다
쥬라기 > 맨 위는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
쥬라기 > 그 아래는 선물지수 20분 차트입니다.
쥬라기 > 외국인이 선물을 팔면 내리고 사면 오르죠
쥬라기 > 그래서 왜 하락했느냐 ?
쥬라기 > 답, 외국인이 선물을 팔았다.
쥬라기 > 이뿐입니다.
쥬라기 > 왜 선물을 파았냐 ?
쥬라기 > 답, 그 쪽에 베팅을 해서 돈이 벌리기 때문.
쥬라기 > 저렇게 엿장수 맘대로 올리고 내리면서
쥬라기 > 연필을 쥐고 그리듯이 주가를 그리는데
쥬라기 > 거기다가 하락이 경기지표 때문이다.
쥬라기 > 유럽재정 적자 때문이다 하는 식으로
쥬라기 > 설명을 붙여봐야 설득력이 없습니다
쥬라기 > 걍 외국인 주포들이 아침에 기분이 안좋았나벼...
쥬라기 > 하는 이유로 설명을 하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
쥬라기 > 요며칠, ISM지수가 급락을 했네,
쥬라기 > GDP가 낮게 나왔네 하며
쥬라기 > 경기 지표가 악화가 주가 하락의 원인으로 연결을 짓는 기사가 많지만
쥬라기 > 실제로는 미국 경제는 본격적인 회복을 앞둔 시점입니다.
쥬라기 > ISM 지수가 54에서 50.9로 크게 하락 했죠 ?
쥬라기 > 1995년 이후 ISM지수의 변동 범위를 보면
쥬라기 > 46 ~ 61의 변동범위에서 움직입니다.
쥬라기 > IT 버블로 경기침체가 있었언 2000년 말이나
쥬라기 > 금융위기로 경기침체가 있었던 2008년말을 제외하면
쥬라기 > 이런 수준에서 변동하며 움직입니다.
쥬라기 > 그런데 미국의 몇개월 후의 경기를 알려주는 경기선행지수가 이미 상승을 했죠?
쥬라기 > 그것도 2개월 연속으로 상승를 하고 있고
쥬라기 > 상승을 이끄는 변수도 주로 자본재 경기 관련 요소들입니다
쥬라기 > 자 그렇다면 3개월 후의 경기는 좋아진다는데
쥬라기 > 1개월 후의 경기가 나빠진다면
쥬라기 > 경기가 나빠진다고 두려워해야 합니까?
쥬라기 > 아니면 바닥이 빨리 왔다고 기뻐해야 합니까?
쥬라기 > 장래에 경기의 방향을 전혀 예측할 수 없을 때는
쥬라기 > 더듬이로 더듬어 우선 가까운 것을 보고
쥬라기 > 먼 미래의 방향을 예상을 하지만,
쥬라기 > 이미 먼 것의 상태를 알고 있는 상황에서
쥬라기 > 가깝거나 지나간 경기가 나쁘게 나온다면
쥬라기 > 그것은 바닥이 예상보다 빨리왔다는 것이고
쥬라기 > 투자에서는 위기가 아닌 기회가 됩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미국의 건설기성고의 전년대비 증가율입니다
쥬라기 > 건설과 토목은 민간부문(Private)과 공공부문으로 나눌 수 있고,
쥬라기 > 민간부문의 건설도 주택부문(residential)과 비주택부문으로 나눌 수 있죠
쥬라기 > 저기서 보면 미국은 이미 주택 경기는 2006년 상반기부터 꺾였고
쥬라기 > 주택이 아닌 경기는 2008년 초에 가서 꺾였죠,
쥬라기 > 그런나 지금은 침체를 벗어나서 조금씩 개선되는 상황입니다
쥬라기 > 지금 지표를 보면 주택부문, 비주책부문 모두 전년대비 플러스 전환의 경계입니다
쥬라기 > 저기를 넘어서 플러스로 움직이면 장기간 회복이 되겠죠,
쥬라기 > 2006년부터 주택건설이 비정상적으로 줄었으니
쥬라기 > 한 5년을 짓지 않으면 수급에 이상이 올 수 밖에 없고
쥬라기 > 그래서 강한 주택경기가 살아납니다
쥬라기 > 민간부문이 호전되는 것은
쥬라기 > 그간 돈을 빌려줄 수 없었던 은행들이 돈을 빌려줄 여건이 되기 때문이죠,
쥬라기 > 2009년부터 1년에 은행 150개 정도가 부도로 문을 닫는 판이니
쥬라기 > 돈을 빌려주기는 커녕 제 살길 살기도 바빴죠
쥬라기 > 그러나 이렇게 은행이 망하면서 대충 정리가 되었고
쥬라기 > 살아남은 은행은 자본을 확충하고 부실채권을 줄여서 대출할 여력을 확대했고
쥬라기 > 아직 부도가 날 수 있는 몇몇 기업들은 규모도 작은 잔챙이 은행들입니다
쥬라기 > 그래서 2010년까지 은행이 구조조정을 일단락하면서 대출을 늘리기 때문에
쥬라기 > 그래서 돈을 빌려서 하는 사업
쥬라기 > 1. 부동산 매입
쥬라기 > 2. 부동산 건설과 토목 건설
쥬라기 > 3. 상가와 공장 건설
쥬라기 > 4. 항공기 선박 등 건조
쥬라기 > 등 소위 자본재 산업이 회복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쥬라기 > 그 자본재 경기의 회복이 바로 2011년 하반기부터 시작이 되니
쥬라기 > 자본재 경기는 앞으로 적어도 3년은 확장으로 가게 되어 있죠
쥬라기 > 그래서 지금의 투자 시계는 2005년과 똑같은 시기가 됩니다
쥬라기 > 미국의 경기선행지수 전년 동월비입니다
쥬라기 > 저 패턴을 잘 비교해 보면
쥬라기 > 2001년 ~ 2003년 의 모습이 2008년 ~ 2011년과 닮아 있죠?
쥬라기 > 붉은 색 타원형으로 표시한 곳의 패턴이 비슷하다는 의미입니다
쥬라기 > 미국의 경우 2003년 이후 회복된 자본재 경기가 2007년까지 지속이 되었죠,
쥬라기 > 마찬가지로 지금 자본재 경기가 회복되는 두번째 회복이 시작되고 있어서
쥬라기 > 앞으로 몇 년에 걸쳐 자본재를 바탕으로 한 경기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쥬라기 > 저 모양이 비슷하게 나타나는 이유는 그 과정이 같기 때문입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왜 그런지 그 이유와,
쥬라기 > 어떤 과정을 거쳐서 경기와 장세가 변화하는지를 알려면
쥬라기 > 경기를 움직이는 금리와 통화공급 증가율을 보면 알기 쉽죠
쥬라기 > 우선 경기침체의 원인을 봅니다
쥬라기 > 2000년 말부터 2001년에 경기 침체가 왔었는데
쥬라기 > 그 이유는 1999년 y2K 때문에 통화를 대규모로 늘린 덕에
쥬라기 > 경기 과열과 주가 버블이 나타났었죠.
쥬라기 > 그런데 y2K가 아무 일 없이 지나가자
쥬라기 > 금리를 우선 올리고 뒤이여 통화 공급을 줄였죠
쥬라기 > 금리를 충분히 높여 놓은 상태에서 상태에서
쥬라기 > 통화 공급마저 줄이면 경기는 침체됩니다
쥬라기 > 2000년 후반에서 2001년 초반이 이런 상황입니다.
쥬라기 > 2007년도 마찬가지죠
쥬라기 > 부동산 가격 상승 때문에 금리를 장기에 걸쳐 크게 올려놨는데
쥬라기 > 라니냐 기후로 물가가 급등하니
쥬라기 > 통화 공급을 줄여서 물가를 잡으려하다가 그만 경기 침체로 빠졌죠.
쥬라기 > 이 때문에 서브프라임이 문제되고
쥬라기 > 엔화 빌려다가 상품시장에 대규모로 투기를 했던 투자은행들이 망하고
쥬라기 > 리먼블라더스가 갑자기 이렇게 파산하면서 금융 경색을 겪었죠.
쥬라기 > 그래서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나타났습니다.
쥬라기 > 2000년말 IT버블 붕괴와 2008년 세계 금융위기의 이 두 사건은
쥬라기 >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려 둔 상태에서 통화를 급격히 줄인 것이
쥬라기 > 그 근본 원인이라는 점에서 같습니다.
쥬라기 > 침체의 양상을 달랐으나 그 원인은 같은 셈이죠
쥬라기 > .
쥬라기 > 경기가 침체되면 이제는 경기를 살려야죠?
쥬라기 > 어떻게 살립니까?
쥬라기 > 금리를 올리고 통화를 걷둬들여 만든 침체이니 반대로 하면 되죠
쥬라기 > 금리를 내리고 통화 공급을 늘리면 됩니다
쥬라기 > 그래서 2001년과 2009년은 똑같은 모습으로
쥬라기 > 금리인하와 통화 공급 확대를 합니다.
쥬라기 > (질문) 바로 이런 조건이 되면 살아나는 경기는 어떤 종류입니까 ?
쥬라기 > 1. 소비재 경기
쥬라기 > 2. 부동산 경기
쥬라기 > 3. 건설경기
쥬라기 > 4. 공장신축과 증설
쥬라기 > 5. 선박과 항공기 건조.
쥬라기 > 이 중 어느 경기가 살아납니까 ?
쥬라기 > 답은 1번 소비재 경기이죠.
쥬라기 > 2, 3, 4, 5는 답이 아닙니다.
쥬라기 > 통화공급이 늘고 금리라 낮아졌다고 당장 살아나지 않습니다
쥬라기 > 왜냐하면 이들은 적어도 3년 계획을 세워서 해야 하는 사업이고
쥬라기 > 또 은행에서 대규모 돈을 대출을 받아서 해야 하는 사업입니다
쥬라기 > 경기가 침체인데 부동산 가격이 내리고
쥬라기 > 집을 지으면 팔릴지 아닐지 모르고
쥬라기 > 공장을 지어도 물건이 팔릴지 아닐지를 모르고
쥬라기 > 배나 항공기를 사도 화물이나 승객이 충분할지를 모르죠
쥬라기 > 그러니 사업을 벌일 수가 없습니다
쥬라기 > 또한 은행에서 돈을 빌려야 하는데
쥬라기 > 경기 침체 국면에서 여기저기 부도나는 기업이 많으니
쥬라기 > 은행은 새로 빌려주기 보다는 빌려준 돈 받는데 혈안이 되죠
쥬라기 > 새로 빌려주기는 커녕 이미 빌린돈의 만기만 연장해 달라고 해도 안합니다
쥬라기 > 그러니 부동산, 건설, 공장 신축과 증축, 항공기 배 건조.....
쥬라기 > 이런 경기는 설령 금리가 낮고 통화 공급이 충분히 늘었다고 해도
쥬라기 > 경기가 살아나지 않습니다
쥬라기 > 그러나 중앙은행이 통화 공급을 늘리면
쥬라기 > 시중에는 돈이 늘었으니 그 돈으로 상품을 살 수 있죠
쥬라기 > 그러니 소비재 경기는 바로 회복이 될 수 있습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이해가 됩니까?
쥬라기 > 그래서 저 문제의 답은 1,2,3,4,5 인 것 같지만,
쥬라기 > 정답은 1번 하나입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그래서 처음에는 소비재와 제조업 위주로 경기가 회복을 하고
쥬라기 > 우리나라 같으면 주로 소비재인 수출 경기도 살아나겠죠.
쥬라기 > 경기 침체동안 수급 때문에 하락했던 주가도
쥬라기 > 돈, 즉 유동성이 공급되니 그 힘으로 상승을 합니다.
쥬라기 > 유동성으로 상승을 하니 유동성 장세라고 하죠
쥬라기 > 그러나 과도하게 하락했던 주가가 회복하는 과정에서
쥬라기 > 업종 차별 없이 상승을 하여 주가가 회복되지만
쥬라기 > 얼마간 상승을 한 후에는 차별화가 되죠
쥬라기 > 자본재 경기와 관련된 사업을 하는 기업은
쥬라기 > 경기가 살아나지 않고 침체하니 오르다 말고 하락하고
쥬라기 > 소비재나 수출과 관련된 기업은 계속 오르는 차별화입니다
쥬라기 > 금융주도 크게 못오르죠,
쥬라기 > 자금 대출을 줄이고 부도난 기업에서 못받는 돈이 많으니깐..
쥬라기 > .
쥬라기 > 저 노란색 부분이 바로 그런 과정입니다
쥬라기 > 금리를 낮추고 통화공급을 늘리니까
쥬라기 > 소비재 경기가 회복이 되면서
쥬라기 > 소비재와 제조업 관련주가 상승을 하고
쥬라기 > 주식시장은 유동성이 넘쳐 유동성 상승을 하죠
쥬라기 > 그러나 경기가 소비재와 자본재로 차별화되니
쥬라기 > 주가 상승도 소비재 종목과 자본재 종목이 차별화됩니다
쥬라기 > 은행이 부도를 맞을 까 신경이 곤두서 있어서
쥬라기 > 부채많은 기업, 작은 기업 들은 위험기업 취급을 받죠
쥬라기 > 이 역시 차별화됩니다
쥬라기 > 바로 2002년 ~2003년이 이런 고정입니다
쥬라기 > 2009~2010년이 이런 과정이죠
쥬라기 > 제조업 경기는 어느 정도 활황을 보이면 재고가 쌓여서 둔화되고
쥬라기 > 통화 공급도 초기에는 마구 풀지만 나중에는 덜 풀게 되므로
쥬라기 > 제조업과 소비재 경기는 아주 잘 나가다가
쥬라기 > 회복 속도가 줄어드는 식으로 둔화가 됩니다
쥬라기 > 특히 전년동월비로 나타내는 성장률은 지난해 가파르게 성장하면
쥬라기 > 그 뒤에는 성장을 해도 분모가 커지면서 성장률이 둔화되죠
쥬라기 > 이해가 되나요 ?
쥬라기 > 그 과정이 2002년 후반의 경기 둔화
쥬라기 > 2009년 말 이후의 경기 둔화에 해당합니다
쥬라기 > 그런 다음 충분한 시간이 지나면 변화가 오게 되죠.
쥬라기 > 집을 짓지 않고 오래 버티니 집이 부족해지죠?
쥬라기 > 미분양 아파트도 줄어들어 집값도 상승으로 변합니다.
쥬라기 > 이 때 비로소 부동산 수요가 증가하게 됩니다.
쥬라기 > 이렇게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 수요가 생기고
쥬라기 > 장기간 금리가 낮게 유지되니
쥬라기 > 낮은 금리로 돈을 빌려 집을 사거나 짓는 것을 계획하게 되죠
쥬라기 > 은행도 이때쯤이면 망할 기업 대체로 정리되고
쥬라기 > 빌려줬다가 부실해져 받기 여러운 돈을
쥬라기 > 대손상각이라는 재무항목으로 미리 자산에서 털어내고 나면
쥬라기 > 잠재 부실 자산이 줄어들게 되므로
쥬라기 > 그래서 이때부터는 돈을 두둑이 들고서 대출 영업에 나섭니다
쥬라기 > 돈빌리려는 사람도 집을 살 맘이 생기고 집을 지을 조건이 되는데
쥬라기 > 돈을 빌려줄 은행도 돈을 빌려줄 여건이 되니 아다리가 맞죠
쥬라기 > 그래서 2번, 3번의 경기가 회복이 되기 시작하죠,
쥬라기 > 유동성 국면에서 제조업이 활황이 되면서 공장이 풀가동되면
쥬라기 > 공장을 더 지어도 상품 판매에 문제없다는 확신이 서기 시작하죠
쥬라기 > 이때부터 공장은 신죽과 증축을 하고,
쥬라기 > 배를 주문하고 비행기를 주문하죠.
쥬라기 > 은행도 돈을 빌려줄 수 있도로 자본을 확충하고
쥬라기 > 잠재적인 부실을 털어내 재무지표도 건전하게 만든 후이니
쥬라기 > 이제는 새마음으로 대출 영업을 뜁니다.
쥬라기 > 그러니 사업을 위해 돈이 필요한 기업은 돈빌리기도 쉬워지죠
쥬라기 > 이 단계에서 2, 3, 3, 5번 경기가 살아납니다
쥬라기 > 이해가 됩니까 ?
쥬라기 > 유동성 성장 국면이 한차례 지나가고
쥬라기 > 충분한 시간이 지나면
쥬라기 > 소비재가 아닌 자본재 경기가 회복을 시작하죠
쥬라기 > 은행 대출금과 증가율(막대)입니다
쥬라기 > 대출을 조심하면 자본재 경기가 살아나기 어렵죠
쥬라기 > 자본재 경기가 살아나는지 아닌지는
쥬라기 > 이 대출 증가를 통해서 보면 쉽게 알수 있죠
쥬라기 > 우리나라는 2010년 말부터 자본재 경기가 바닥을 치고 살아나기 시작을 하죠?
쥬라기 > 미국도 보면 2003년 하반기 이후
쥬라기 > 이런 조건이 되면서 자본재 경기가 살아나죠,
쥬라기 > 당시 우리나라는 신용카드 대란 때문에 한 1년 이상 늦었죠
쥬라기 > 바로 그것이 두번째 경기선행지수가 상승하기 시작하는 위치입니다
쥬라기 > 그와 똑같은 조건이 바로 2011년 하반기 현재입니다
쥬라기 > 그러니 미국도 이제 자본재 경기가 회복이 되면서
쥬라기 > 부동산 경기,
쥬라기 > 건설 경기
쥬라기 > 공장 신축 및 증설 경기
쥬라기 > 배와 항공기 건조 경기
쥬라기 > 등 자본재 관련 경기들이 살아나기 시작을 할 때이죠
쥬라기 > 이 자본재 경기는 한번 시작하면 3년은 내리 계속되죠?
쥬라기 > 그 이유를 알려면 주택이나, 공장을 건설하는데
쥬라기 >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생각해 보면 됩니다
쥬라기 > 미국의 통화와 금리를 보면
쥬라기 > 현재 자본재 경기가 회복될 여건에 더하여
쥬라기 > 통화를 다시 확대 공급하면서 소비재 경기도 함께 호황을 줄 조건이죠
쥬라기 > 어느정도는 유동성 장세 성격을 동반한 실적장세가 나타날 수 있는 모습입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이제 자본재 산업이 막 회복을 시작하니
쥬라기 > 자본재 경기 침체로 이익이 나지 않아
쥬라기 > 주가가 자산가치(bps)나 매출규모(psr)에 비해 현저히 싼 가격으로 거래되던
쥬라기 > 자본재 관련 기업들이 상승을 시작하겠죠?
쥬라기 > 은행이 빌려준 돈을 떼일까봐 극도로 몸을 사렸던
쥬라기 > 부채가 많은 기업, 규모가 작은 기업도
쥬라기 > 이제는 다소 너그러운 눈으로 보게되죠?
쥬라기 > 그런 기업은 돈만 빌려주고 만기만 연장을 해 줘도
쥬라기 > 업황이 살아나니 금새 돈을 벌 기업들이죠
쥬라기 > 그래서 그동안 제값도 못받고 천대받던
쥬라기 > 자본재 관련 업종과 중소기업과 부채비율 높은 기업도
쥬라기 > 시간이 지나면서 비로소 기업 대접을 받게 되면서 주가가 오릅니다
쥬라기 > 이 과정을 실적 장세라고 합니다
쥬라기 > 유동성 장세에서는 대박 공식이 잘 안통하죠 ?
쥬라기 > 아무리 자산가치 저평가라도 이익을 못내거나 부채비율이 많으면 찬밥이죠,
쥬라기 > 유동성 장세에서는 중소기업도 찬밥이죠?
쥬라기 > 어지간히 이익을 잘 내며 성장하는 기업이 아니면
쥬라기 > 사람들이 눈길조차 주지 않기 때문에
쥬라기 > 제값의 반값, 1/3 가격을 유지한채 거래도 없이 쓸쓸하게 지냅니다
쥬라기 > 유동성 상승 국면에서의 자본재 관련 업종은
쥬라기 > 당연히 업황이 어려우므로 소수의 기업을 빼면 찬밥입니다
쥬라기 > 그러나 자본재 경기가 회복이 되고 실적 장세가 오면 입장이 바뀌죠
쥬라기 > 업황이 부진하다고, 부채가 많다고, 기업규모가 작다고
쥬라기 > 눈길도 주지 않던 사람들이 어느새 눈을 반빡반짝 빛내면서
쥬라기 > 스몰캡을 발굴하네 뭐네 하면서 달려들죠
쥬라기 > 그리고 그제서야 기업의 가치를 따집니다.
쥬라기 > 그런 과정을 우리는 실적장세라고 하죠
쥬라기 > 바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이어질 장세입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이렇게 경기의 흐름을 이해하면
쥬라기 > 미국이 제조업 지표 하나가 악화네 호전이네 하는 것이
쥬라기 > 그다지 중요한 관심거리가 아니죠 ?
쥬라기 > 주가의 단기 변동은 호재와 악재, 수급과 심리의 영향을 받습니다
쥬라기 > 그래서 뉴스 하나하나에 주가가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하도 하고
쥬라기 > 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오르고 내립니다
쥬라기 > 그러나 이런 변수들이 1년 2년 추세를 만들지는 않습니다
쥬라기 > 적어도 수분기, 많게는 십수년 추세를 만드는 것은
쥬라기 > 해당업종의 경기와 기업의 성장입니다.
쥬라기 > 이것을 잘 알고 이해하고 있으면
쥬라기 > 뉴스나 주가 변동 하나 하나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죠
쥬라기 > 경기의 긴 흐름을 보고,
쥬라기 > 또는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 추세와 가치 저평가를 보고
쥬라기 > 주식 사 놓고 내리든 오르든 마음 편하게 여유로울 수 있습니다
쥬라기 > 악재나 수급으로 주가가 내리면 오히려 거기서 기회를 발견해 내곤합니다.
쥬라기 > 그리고 악재가 나올 때마다
쥬라기 > 백화점이 이유를 붙여서 바겐세일을 하듯,
쥬라기 > 주식 시장도 늘 그럴듯한 이름을 내걸고 바겐세일을 하는 구나
쥬라기 >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우리가 경험했던 바겐세일중 가장 찬란했던 세일은
쥬라기 > 리만브라더스 파산 기념 바겐세일이었죠 ?
쥬라기 > 앞으로도 백화점이 바겐세일을 하는 한
쥬라기 > 주식시장은 언제든 바겐세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쥬라기 > 다만, 백화점과 다른 점은
쥬라기 > 백화점은 바겐세일이라고 크게 광고를 하지만
쥬라기 > 주식시장은 바겐세일이라 하지 않고 그것을 위기라고 부른다는 점입니다.
쥬라기 > 경기침체나, 위기 또는 아주 특별한 이름들로 대신하죠
쥬라기 > 당장 세일을 할 때는 고민스럽고 공포감이 밀려들고 괴롭지만
쥬라기 > 지나보면 그게 세일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쥬라기 > 기업의 주가는 아무것도 오랜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쥬라기 > 기업의 주가에 오랜 영향을 주는 것은 그 기업의 가치 뿐입니다
참고자료
[ 미국의 경제추이 ]
[ 유로존 16개국의 경제 추이 ]
[쥬라기]미국 경기가 회복이 되는 이유 (0) |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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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금융시장 발전과 효율적인 성장과 분배 (0) | 2011.08.12 |
[쥬라기]상승세의 핵심 기업들의 주가와 목표 수준 (0) | 2011.08.04 |
[쥬라기]성장주의 발굴 (0) | 2011.07.27 |
[쥬라기] 자신이 아는 기업에만 투자하라 (0) | 2011.07.27 |
쥬라기 : 어제 미국 시장에서는 유가가 크게 내렸습니다.
쥬라기 : 덕분에 기관들이 이 재료를 이용하여 화학주를 팔고 IT를 사는 듯,
쥬라기 : 유가는 세계 각국이 비축하고 있는 비축유를 꺼내쓰기로 하면서
쥬라기 : 가격이 하락을 하였습니다.
쥬라기 : 물가 상승이 다소 버거운 수준에 오르면서 물가지수를 낮추기 위한 방편입니다.
쥬라기 : 이 때문에 원유가격이 3월이나 4월보다 낮아지면서
쥬라기 : 지표상 3분기에는 다른 상품의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물가지수는 안정이 될 것입니다.
쥬라기 : 물가 지수가 안정이되지 금리 인상이나 긴축을 필요로 하지 않아 좋죠,
쥬라기 : 다만, 비상시에 쓰려고 저축해 둔 비축율를 동시에 풀어서 가격을 낮췄으니
쥬라기 : 나중에 비운 비축유를 다시 채워 넣어야 하고
쥬라기 : 그 때는 원유가격이 더 가파르게 오르겠지요,
쥬라기 : 다만, 다른 상품의 상승과 시차를 둠으로써
쥬라기 : 전체적인 물가지수의 오름을 분산하는 의미가 되죠,
쥬라기 : 원유가격 장기 추세는 다음 그림과 같습니다.
쥬라기 : 색을 칠한 부분이 정상적인 경기 상황하의 가격 추세입니다
쥬라기 : 원유 고갈과 수요 증가를 감안하면 지속적으로 오르게 되지만
쥬라기 : 원유가격이 물가지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쥬라기 : 물가에 따라 다소의 등락을 거치면서 꾸준히 상승을 하는 것으로 보면 좋습니다.
쥬라기 : 아직은 경기가 활발하지 않으니 채널 구간의 하단에서 상방으로 움직이고
쥬라기 : 향후 세계 경기가 건설 경기 회복을 동반한 성장세가 나타나게 되면
쥬라기 : 2004~2007년 처럼 저 채널 구간의 상반부를 오르내리면서 상승하게 되겠죠.
쥬라기 : 이전 유가 조정은 85$정도가 한계로 이 가격에서 오름세로 전환을 기대합니다.
쥬라기 : 유가 하락을 빌미로 기관의 매물 때문에 화학주가 하락하지만,
쥬라기 : 화학주 역시 경기관련주이므로 장기 상승 추세 업종이 됩니다.
쥬라기 : 따라서 장기적으로는 하락시 저가 매수로 매수를 해 둬도 됩니다.
쥬라기 : 또한 기관의 매물이 하락의 원인이므로 매물이 약화된 시점이면 좋죠.
쥬라기 : .
쥬라기 : 6월 21일날 한국은행에서 여러 사람이 모여 경제에 대해 간담회를 했군요,
쥬라기 : 경기 :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수출을 중심으로 장기추세로 성장이 예상된다.
쥬라기 : 주택 : 지방을 중심으로 가격상승, 거래 증가로 회복기미이다.
쥬라기 : 전세가격이 오르는 이유가 집이 부족하기 때문이므로
쥬라기 : 안정을 위해서는 주택을 더 지어야 한다.
쥬라기 : 라는 결론입니다.
쥬라기 : 우리가 이미 분석해서 알고 있는 내용과 같죠?
쥬라기 : 저분들의 말씀 속에 건설주에 투자하면 돈이 된다는 말이 들어 있지요?
쥬라기 : 적어도 투자의 방정식을 적용할 때 가장 큰 수익이 나오는 업종이 건설입니다.
쥬라기 :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고, 그에 따라 주택경기가 살아나면
쥬라기 : 전체적인 경기는 살아나게 되어 있지요?
쥬라기 : 판매하는 상품 중에서 주택이 가장 비싸고 가장 재료를 많이 쓰는 상품입니다.
쥬라기 : 주택 하나를 짓기 위해서 필요한 자재를 나열해 보십시오,
12diamond >> 철근 콘트리트 페인트 전선
12diamond >> 시멘트..등등 안들어가는게 없어요!
쥬라기 : 이 재료들의 경기가 모두 회복이 되고, 기계나 운송수단도 업황이 호전되죠.
쥬라기 : 그렇다면 주택을 더 많이 짓게 된다면
쥬라기 : 앞으로 상당히 오랜 기간 경기 걱정은 안해도 되겠죠?
쥬라기 : 경기선행지수 이런거 직접 보지 않아도 대강 어떻게 갈지 답이 나오죠.
쥬라기 : 돈을 풀어서 나타나는 소비재 경기는 짧습니다.
쥬라기 : 길어야 2년이 고작이죠,
쥬라기 : 그러나 주택경기가 살아나는 회복 경기는 적어도 4년이상 지속되는 장기 추세입니다.
쥬라기 : 장세 국면과 경기를 비교하면
쥬라기 : 돈을 풀어서 소비재 경기만 반짝 살아나는 경기와
쥬라기 : 그에 따른 장세를 유동성 장세 국면이라 한다면
쥬라기 : 건설과 같은 장기적 영향을 주는 업황이 살아날 때
쥬라기 : 나타나는 장세 국면을 실적장세라 하죠.
쥬라기 : 건설사 PF 대출은 만기가 올 2분기에 집중이 되어 있었죠?
쥬라기 : 그래서 2분기를 넘기면 정점을 지나 이제는 PF문제가 사라지는 방향으로 움지이죠,
쥬라기 : 2분기가 며칠 남았나 날짜를 세어 보세요.
쥬라기 : 애당초 부실했기 때문에 더 나빠질 것이 없는 건설사들이 급등을 하죠?
쥬라기 : 문제의 핵심은 저평가가 아니라 안정성장형인 대형건설사가 아니라
쥬라기 : 그간 최악의 상황을 겪었던 중견건설사입니다.
쥬라기 : 그중, 업황이 살아나는 것은 주택건설 비중이 높은 건설사들이죠.
쥬라기 : 최악이 최선호로 바뀌는 측면이 있습니다.
쥬라기 : 대형건설사는 은행주와 같이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업종 대표 그룹에 넣어서 보면 됩니다.
쥬라기 : 동부건설, 현대산업, 쌍용건설, 경남기업, 한라건설, 코롱건설, 태영건설, 계룡건설
쥬라기 : 이런 기업들은 주가가 무지 싸죠,
쥬라기 : 대림계열의 주택업체인 삼호나 고려개발과 같은 기업들도 같습니다.
쥬라기 : 이런 기업들을 본격적으로 관심을 둘 때가 되었습니다.
쥬라기 : 이 시점에서 기업들를 골라 사업을 비교하면서 경쟁력있고 저평가된 기업을 고르면 좋죠.
쥬라기 : 대형건설사는 은행주가 오르는 만큼은 오르겠죠.
쥬라기 :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니 은행업은 말할 것 없이 경기가 풀리죠.
쥬라기 : 왜냐하면 부동산을 사는데도 은행의 대출이 필요하고,
쥬라기 : 부동산을 짓는데도 은행의 대출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쥬라기 : 은행의 대출은 은행의 매출을 의미하죠
쥬라기 : 여기에 은행의 위험은 오로지 부동산 가격의 방향에 영향을 받죠.
쥬라기 : 그런데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동안은 은행은 대출한 돈에 대해 리스크가 줄죠
쥬라기 : 그래서 대출한 돈에 대한 리스크가 줄어드는데다가,
쥬라기 : 매출이 크게 증가할 여건이고 여기에 예대마진차이가 확대되니
쥬라기 : 은행업을 벌일만 하죠.
쥬라기 : 그래서 은행주를 사서 은행업에 진출하면 되는 것입니다.
쥬라기 : 신한지주도 좋고, 주택대출 비중이 높은 KB금융도 이제 활기를 찾을 때입니다
쥬라기 : 특히 주택가격이 이미 40% 이상 오르고 있고, 경쟁 저축은행이 와해된 부산지역을 맡는
쥬라기 : 부산은행(BS금융지주)는 앞으로 더 빠른 업황 회복이 이뤄지겠죠?
쥬라기 : 다만 은행주를 볼 때 목표를 정해두고 가면 좋죠,
쥬라기 : 은행주 상승의 목표는 신한지주 주가를 달러화로 기준해서 110$입니다.
쥬라기 : 향후 신한지주가 달러 베이스로 100$를 넘으면 장세가 천정이 되지 않았는지
쥬라기 : 고민을 할 때입니다
쥬라기 : 이 때의 분위기는 세상 걱정할 악재가 아무것도 없이 주가도 잘 오르는 때이므로
쥬라기 : 거기 취해서 흐름을 망각하지 마십시오.
쥬라기 : 신한지주가 100$를 넘으면 장세에 대한 천정의 경계모드가 되고
쥬라기 : 110$에서는 일단은 추세가 더 진행될지 꺾일지에 대한 면밀한 연구가 필요할 때입니다.
쥬라기 : 그 때가 될 때까지는 차분히 비중을 늘려서 여유를 두고 기다려 가면 됩니다.
쥬라기 : 현재 48.5$인 신한지주 주가가 목표인 110$가 되면 227%가 되는 셈인데
쥬라기 : 이렇게 될 때 환율이 대략 120% 정도 오른다고 보면
쥬라기 : 원화기준으로는 대략 90% 정도 오르는 가격이 됩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POSCO도 지난번 강의에서 핵심도를 봤었죠?
쥬라기 : POSCO는 세계의 주택건설 및 조선 자동차 경기와 맥을 같이 하게 되는데
쥬라기 : 한국이 먼저 주택이 살아나고 뒤를 이어
쥬라기 :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주택경기가 살아나게 되죠.
쥬라기 : 그래서 지금은 완만하지만 앞으로 차츰 경기가 나아지는 모습이 된다고 봐야죠.
쥬라기 : 철강업종이 전반적으로 이런 국면으로 간다고 보면 됩니다.
쥬라기 : POSCO를 가져가도 좋고, 다른 철강주를 가져가도 좋죠.
쥬라기 : 동부제철은 저PBR 기업이므로 실적이 호전될 때 투자수익률이 크게 나오는 기업이죠,
쥬라기 : 동부제철은 달러를 기준한 핵심도를 보면 장기적으로 55$ 수준이 목표가 됩니다.
쥬라기 : 현재 8$이니 기대 여력이 상당히 큰 편에 속합니다.
쥬라기 : 장기적으로는 이 핵심 구도의 상단까지 움직이는 구도이니
쥬라기 : 차분이 물량을 모아가면 되고
쥬라기 : 신주 인수권의 경우에도 향후 본주로 바꿔서 보유할 계획을 세우십시오,
쥬라기 : 철강업종도 현대차그룹주와 세아그룹주만 꾸준히 오르고 있기 때문에
쥬라기 : 이들을 제외하면 대체로 저PBR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서
쥬라기 : 투자방정식으로 수익률 상위 조건을 만족하는 업종입니다.
쥬라기 : 이 때문에 설비투자에 따른 실적호전(ΔROE)를 비교해 분석해 보고
쥬라기 : 그중 PBR이 낮아 상승 여력이 큰 기업들을 주목해 두면 좋습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IT업종은 등락 변동이 심한 업종인데 지금은 급락한 후 급등이 대기하는 국면입니다.
쥬라기 : 주가는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가 있는데
쥬라기 : 그것은 기업의 펀더멘털이 크게 좋아지거나 나빠져서가 아니라
쥬라기 : 펀더멘털 악화가 끝나고 호전이 될 때 급락이 나타나고,
쥬라기 : 펀더멘털 호전이 끝나고 악화가 기대될 때 급등이 나타나는 특성이 있습니다.
쥬라기 : 기업의 펀더멘털이 호전될 때 급락이 나타나는 것은
쥬라기 : 앞으로 올 상승을 상승을 겨냥해서 짧는 기간에 매수를 해야 하기 때문이고
쥬라기 : 기업의 펀더멘털이 나빠질 때 급등이 나타나는 것은
쥬라기 : 앞으로 올 하락을 대비해서 빠른 시간에 매도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쥬라기 : 매수를 위하여 매도를 유인할 때는 가격을 급락시키는 것이 효과적이고
쥬라기 : 매도를 위해서 매수를 유인할 때는 가격을 급등시키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이죠,
쥬라기 : 여러분이 이미 알다시피 펀더멘털은 변해도 그리 크게 변하지 않죠.
쥬라기 : 분기 실적이라 하는 것도 그자체로 변동을 할 뿐 평균추세로는 변화가 더딥니다.
쥬라기 : 그러나 주가는 엄청난 속도로 변하죠,
쥬라기 : 이런 가격의 변화는 결코 기업의 펀더멘털 변화를 반영하지 않습니다.
쥬라기 : 그래서 펀더멘털을 별로 변하지 않았는데 가격이 크게 변하는 것을 보면
쥬라기 : 가격이라는 것 자체가 허깨비이고 나무 그림자 같은 것입니다.
쥬라기 : 사람들은 그림자가 길어졌다고 나무를 사서 심고
쥬라기 : 그림자자 짧아졌닫고 나무를 뽑아버리기 일쑤죠.
쥬라기 : 허깨비를 보지 말고 실제하는 물체를 보십시오,
쥬라기 : 삼성전자 가격이 언더슈트했죠?
쥬라기 : 앞으로 수년에 걸쳐 보기 어려운 가격이 아닐까 해요.
쥬라기 : 지금 주가의 위치는 1998년 IMF에 의해서 만들어진 바닥권과 같은 위치입니다.
쥬라기 : 1998년 IMF의 바닥권 가격과, 2008년 금유위기 바닥권을 이으면
쥬라기 :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에 접하게 되는 가격권이죠,
쥬라기 : 이것은 주가가 과도한 저평가 상태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쥬라기 : 과도한 저평가란 기업의 투자 규모와 업계내 점유율 증가와 주가를 비교하면
쥬라기 : 무슨 의미인지 금새 알 수 있죠.
쥬라기 : 그러니 삼성전자를 사서 보유하는 것도 좋고
쥬라기 : 대신 KODEX 반도체나, KODEX삼성그룹주를 사도 좋겠죠.
쥬라기 : 삼성전자와 아울러 IT업종은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를 주안점으로 관심이고,
쥬라기 : 여타 IT 종목들도 관심이지만 장기 마라톤 선수로 보지는 말고
쥬라기 : 중간 계주 정도의 감각으로 IT 기업들을 보면 됩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다음에 많이 못오른 업종이 전기가스업종입니다.
쥬라기 : 한국전력($)입니다.
쥬라기 : 현대 26$가 정확한 핵심구조 바닥권이죠,
쥬라기 : 지난 고점과 같이 대략 70$ 수준으로 오를 수 있는 구도입니다.
쥬라기 : 조만간 전기 요금을 올릴 터이고,
쥬라기 : 전기차가 운용되면 매출이 확대될 수 있으니 성장하게 됩니다.
쥬라기 : 오버슈트하는 가격은 100$인데 만일 한전이 100$에 근접하는 일이 생긴다면
쥬라기 : 두말없이 팔고 나서 시장 자체의 천정 여부를 의심해 봐야죠.
쥬라기 : 한전은 공기업이기 때문에 주가 상승이 장기적으로 성장하지 않습니다.
쥬라기 : 공기업은 사업의 안전성을 보장이 되지만
쥬라기 : 그 경영 목표가 이윤 추구에만 있지 않고 공익도 고려하게 되므로
쥬라기 : 기업의 성장은 더딜 수 밖에 없습니다.
쥬라기 : 따라서 공기업의 경우는 장기적으로는 완만한 각도의 박스권을 전제로 볼 필요가 있고
쥬라기 : 핵심 추세 구도로 박스권을 파악한 뒤 하단권에서 매수하여 상단권에서 파는
쥬라기 : 보유보다 매매를 주력으로 하는 전략이 더 좋습니다
쥬라기 : 보유 기간은 사이클 상승 국면이 3년이 한계로 보입니다.
쥬라기 : 한국가스공사는 공기업이지만 한전보다 낫죠.
쥬라기 : 왜냐하면 한전은 원자력 발전 때문에 평균 발전 단가가 빠르게 오르지 않고,
쥬라기 : 전력이 전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커서 가격 탄력성이 적지만
쥬라기 : 그에 비하면 가스는 산업에 비치는 영향이 적고 원료의 가격 탄력성이 크기 때문,
쥬라기 : 특히 가스공사는 최근 3년 가스 저장탱크를 짓거나 해외 자원 개발을 주력했는데
쥬라기 : 이런 점이 잠재적인 성장 발판이 됩니다.
쥬라기 : 현재 36$ 수준인 한국가스공사의 가격은 장기적으로 160$을 봐야하겠죠
쥬라기 : 대략 네 배가 되는데, 공격적인 설비를 늘린 후에
쥬라기 : 설비투자 턴어라운드로 성장하는 국면에서는 아주 자연스러운 상승입니다
쥬라기 : 또한 2008년의 고점 가격 85$에 대해 6년쯤 후에 두배가 되는 구도이므로,
쥬라기 : 연 12% 성장에 해당하는 것으로 가스회사의 평균 성장률을 나타냅니다.
쥬라기 : 지금은 중심가격에서 아래로 언더슈트되어 있는 기회이므로
쥬라기 : 짧은 기간에(대략 3년)에 네배의 가격으로 상승하여 300%의 이익을 얻을 기회입니다.
쥬라기 : 경동가스, 경남에너지, 예스코 등 도시가스업체가 대체로 이런 기준으로 보면 되고,
쥬라기 : SK가스나 E1 같은 LPG, 석유가스 업체들도 비슷한 주가 구도상의 위치라고 보면 됩니다.
쥬라기 : 가스업체는 경기나 다른 요인으로 인해 예기치 않은 손해의 가능성이 희박한
쥬라기 : 대단히 안정적인 기업이므로 주변에 안심하고 소개를 해줘도 좋습니다.
[쥬라기]금융시장 발전과 효율적인 성장과 분배 (0) |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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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경기침체 후 유동성 장세와 실적장세의 형성 원리 (0) | 2011.08.04 |
[쥬라기]성장주의 발굴 (0) | 2011.07.27 |
[쥬라기] 자신이 아는 기업에만 투자하라 (0) | 2011.07.27 |
[쥬라기] 성장기업의 투자 계산 (0) | 2011.07.14 |
쥬라기 : 삼영화학은 앞서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분석을 했었던 기업이죠,
쥬라기
: 이후 액면분할을 하여 EPS나 BPS는 1/10로 줄었기 때문에쥬라기 : PER는 1.2가 아니라 12이고, PBR은 0.18이 아니라 1.8 수준입니다.
쥬라기 : 현재 시가총액은 2000억 수준입니다.
쥬라기 : 그런데 2분기 영업이익이 85억 수준이면
쥬라기 : 연간으로 계산할 때 85 x 4 = 340억원
쥬라기 : 순이익을 300억원만 잡아도 그 10배인 3000억원인데
쥬라기 : 현재 2000억원이니 주가가 싼 셈이죠.
쥬라기 : 더구나 기업의 이익이 안정적일 뿐 아니라 성장 추세라는 점에서
쥬라기 : 주가가 단순히 이익의 10배가 아닌 그보다 더 높게 쳐줄 수 있다는 점에서
쥬라기 : 주가의 저평가 매력이 돋보입니다.
쥬라기 : 이 시간에 분석했던 시점이 저 화살표가 있던 곳이죠?
쥬라기 :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상승을 하고 나서 정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쥬라기 : 2분기 실적의 가파른 호전으로 다시 역사적 고점을 향해 움직입니다.
참고 : 2월 25일 삼영화학을 예로 들어 성장주를 분석했던 글.(이당시는 10:1 액면분할 전이었음)
http://www.cyworld.com/Jurassic_Park/5669986
쥬라기 : 투자를 하기 전에 왜 이 기업의 매출이 늘어나는지를 연구하고 분석하십시오.
쥬라기 : 인터넷을 뒤져 자료를 찾으십시오,
쥬라기 :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기업의 내용을 살피십시오
쥬라기 : 전자공시 사이트에서 이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연차별로 죽 읽어 보십시오,
쥬라기 : 회사 주담에게 전화를 하여 매출과 이익이 왜 증가하는지 이유를 물어보십시오,
쥬라기 : 주변에 이 기업에 대해 알만한 사람을 찾아 그 내막을 알아 보십시오,
쥬라기 : 그런 과정을 거쳐서
쥬라기 : 왜 매출액과 이익이 늘어나는지를 그 원인을 알면
쥬라기 : 앞으로 어느 기간동안 그런 성장이 나타날지를 한번 연구해 보십시오.
쥬라기 : 매출과 성장이 나타나는 이유를 알게 되면
쥬라기 : 최소한 언제까지 그런 성장이 나타나는지를 여러분 스스로 알게 됩니다.
쥬라기 : 그게 바로 투자를 하는 이유이고,
쥬라기 : 수익을 내는 이익 계산이며,
쥬라기 : 주식투자 성공의 습관입니다.
쥬라기 : 그 이유를 다른 사람을 통해서 결과를 알려고 하지 말고
쥬라기 : 여러분 스스로 시간과 노력을 통해서 알아보십시오,
쥬라기 : 그런 노력이 돈을 버는 지름길이며 성공의 습관이 됩니다.
쥬라기 : 2008년 바닥에서 주가가 1000%가 넘게 올랐지만
쥬라기 : 이런 상승이 우연이나 작전이 아닙니다.
쥬라기 : 기업이 성장할 준비를 하고
쥬라기 : 그 성장이 본격화되면서 성장만큼 주가가 오른 것입니다.
쥬라기 : 이런 기업을 발견해 내고,
쥬라기 : 도중에 팔지 않고 성장의 끝까지 보유하려면
쥬라기 : 반드시 기업이 왜 매출이 증가하고 이익이 증가하는지
쥬라기 : 그 이유를 본인 스스로 연구해야 합니다.
쥬라기 : 남이 알려준 이유는 주식을 사는 이유는 될 수 있지만
쥬라기 : 결코 큰 이익을 내지 못하고 팔게 됩니다.
쥬라기 : 스스로 분석해서 알아야 그 기업의 가치를 확신하게 되고
쥬라기 : 그런 확신이 있어야만 높게 오른 주식을 팔지 않고
쥬라기 : 더 상승할 수 있는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는 생각으로 보유할 수 있습니다.
쥬라기 : 그래서 주식은 남의 예기를 듣고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쥬라기 : 남의 얘기를 듣고 성장성을 알게 된 기업이라 할지라도
쥬라기 : 본인이 직접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공을 들여
쥬라기 : 기업에 대해 알고 그 기업의 성장과 잠재 가치를 알아내야 합니다.
쥬라기 : 그것이 바로 돈을 버는 가장 지름길이자, 성공의 습관입니다.
쥬라기 : 무림페이퍼가 2분기에 전년 동기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쥬라기 :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올해 새로 혁신적인 원가절감형 제지 공장을 지었는데
쥬라기 : 그 제지 공장이 단 한분기만에 흑자 전환했다는 소식입니다.
쥬라기 : 공장건설 -> 매출 발생 -> 매출증가 & 적자
쥬라기 : -> 매출증가 & 손익분기점 돌파 -> 흑자전환
쥬라기 : 신규공장을 건설한 기업은 이런 순서를 거쳐서 성장의 페달을 밟죠.
쥬라기 : 그런데 공장 건설 한분기만에 손익분기점 돌파는 대단히 획기적인 속도입니다.
쥬라기 : 더구나 새로 지은 공장은 국내에는 원가를 따라올 기업이 없고
쥬라기 : 세계적으로도 경쟁력이 있는 수준이죠.
쥬라기 : 이런 상태라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주식을 사서 승부를 걸 때입니다.
쥬라기 : 오늘이 출발을 하는 날이죠,
쥬라기 : 그 동안 돈을 벌 수 있는 확실한 계산이 서 있는 공장을 완공하는 것을 믿고
쥬라기 : 주식의 비중을 늘려온 투자자들은 이제 웃으면서 결실을 기다리면 되고
쥬라기 : 기업의 실적 호전이나 주가의 움직임을 기다려온 사람이라면 지금이 그 찬스입니다.
쥬라기 : 제지의 계절 특성상 4분기 이익 감소 후 1분기부터 회복인데
쥬라기 : 2분기는 이익이 늘더라도 지난해 동기대비로는 적죠,
쥬라기 : 이런 펄프업종의 변동성이 작용하는데
쥬라기 : 이제는 펄프에 더하여 제지공장을 세워 이익을 내기 시작하니
쥬라기 : 이익이 상향 안정화될 뿐 아니라 지속적인 성장이 이뤄집니다.
쥬라기 : 특히나 9%에 가까운 원가 절감형 제지 공장은 시장 점유율 자체를 늘리게 되므로
쥬라기 : 제지업계에서 1위로 올라서는 계기가 되는 챔피언의 후보가 됩니다.
쥬라기 : 유니드는 염화칼륨(소금) 생산에서 세계 1위를 하는 기업입니다.
쥬라기 : 보통 우리가 먹는 소금은 염화나트륨(NaCl)이죠.
쥬라기 : 이 기업이 만드는 소금은 NaCl이 아니라 KCl로 염화칼륨, 염화가리라고 합니다.
쥬라기 : 나트륨이나 칼륨이나 1족 원소이기 때문에 화학적 성질이 똑같죠.
쥬라기 : 다만 염화칼륨도 소금처럼 음식에 넣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쥬라기 : 먹어보니 약간 쓴맛이 강한 듯,
쥬라기 : 공업용으로 널리 사용이 되는데 가공 마진이 최대라고 하니
쥬라기 : 돈을 긁고 있다고 봐야겠죠.
쥬라기 : 인천공장이 이미 8만톤에서 22만톤으로 확장을 했다고 하고
쥬라기 : 2008년 우리 회원인 밸류가 중국에 가서 사들였던 중국 공장은
쥬라기 : 이제 9만톤에서 14만톤으로 확장을 한다고 하니 좋네요
쥬라기 : 중국 공장을 사들이면서 세계 1위가 되었는데
쥬라기 : 그 공장을 확장할 정도로 업황이 좋다면 중국공장 매수로 횡재를 한 셈이죠,
쥬라기 : 기업의 매출과 이익이 아주 대단히 안정적이고 견조하죠 ?
쥬라기 : 성장이 빠르게 호전되고 있는데도 주가는 PER 6.5배입니다.
쥬라기 : 여기서 제품 가공마진이 최대로 확대되고,
쥬라기 : 생산시설이 부족하여 증설을 한다면 돈을 긁고 있다고 봐야죠.
쥬라기 : 성장하는 기업을 고르는 사고 방식은
쥬라기 : 동일한 사업을 하는 모든 업들을 격투기 선수로 보고
쥬라기 : 서루 맞붙어 싸워서 승자는 다른 리그로 올라가고
쥬라기 : 패자는 탈락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쥬라기 : 그래서 성장하는 기업이란 결국 챔피언이든지 챔피언이 될 자질을 갖춘 선수입니다.
쥬라기 : 즉, 그 사업 분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는 선수이죠.
쥬라기 : 어느 품목이든지 한 분야에서 세계 1위라는 것은 그 분야 챔피언이라는 뜻입니다.
쥬라기 : 챔피언이기 때문에 남보다 나은 마진의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쥬라기 : 그 때문에 실적이 안정적으로 나타나게 되며
쥬라기 : 경쟁력이 도태되는 혜택을 챔피언이 누리면서 성장을 합니다.
쥬라기 : 주식에서 성장하는 기업을 고르려면 기업을 보지 말고
쥬라기 : 격투기 게임을 보면서 챔피언으로 성장하는 선수를 연구하십시오,
쥬라기 : 바로 거기에 성장하는 기업의 비밀이 있습니다.
쥬라기 : 챔피언은 장기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쥬라기 : 도전자는 장기투자가 아니라 한 게임 베팅의 가치가 있습니다.
쥬라기 : 이 차이를 잘 음미해 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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