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추세선
지지선을 일시적으로 붕괴하는 흐름을 보임.
추세하단 23000원 - 23200원
중요가격 22600원
[ 아래는 10월 28일 참조할만한 펌 글입니다. 문제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출처] 팍스넷 길과얻음 |
▶ 하이닉스 국가별 매출비중(10年 2Q 기준)
* 중국(약 35%)과 홍콩을 포함한 중화권 아시아 : 약 45%
* 미국 : 약 30% * 유럽 : 약 15% * 일본 : 약 10%
▶ 하이닉스 Cash cost (제조원가에서 R&D비용 등의 고정비와 감가상각비를 제외한 원가)
* 40나노 공정에서 1$ 이하, 50나노 : 1.2$, 60나노 : 1.5$
* 고정비와 감가상각비를 포함한 순수 생산원가는 회사의 대외비에 해당, 외부에 공개되지 않으나
전문가 추정치로 40나노 공정에서 약 1.1~1.2$ 선으로 추정.
▶ 현재 기준 가격으로 거론되는 PC용 DDR3 1Gb 가격전망 (향후에는 2Gb 규격이 기준 가격으로 거론될 것)
* 가장 중요하고 민감하며 변동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증권사 연구원마다 추정치와 전망이 엇갈리나
우리투자(박영주), 미래에셋(김장열), 동양종금(신현준), 신영(이승우) 등의 컨센서스를 종합하면,
연말~1Q 이내에 1.5$ 수준에서 바닥을 형성하거나,
1Q 후반까지 1.3$ 수준에서 바닥을 형성하며 일정기간 횡보 후 반등할 것이라는 관점이며,
* 이익추정치의 컨센서스는 11年 1Q 4,500~5,000억대를 바닥으로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는 전망과
1Q에 바닥을 칠 것이라는 관점 및 연간 이익규모는 2조 5천억~3조 예상(MAX)
▶ 수급 분석 (사견)
시장에서는 최근 집중된 기관의 매수세를 short covering으로 보는 견해가 있으나, 자기자본의 수십배에 해당되는 자
본 차입 및 차입주식매도가 가능한 헷지펀드와는 달리 국내 메이저 운용사의 뮤츄얼펀드의 경우 법률적으로 주식의 차
입이나 공매도가 허용되지 않기에 기관의 공매도 규모는 한계가 있으며 누적된 공매도의 주요 주체를 외국계 헷지펀드
로 보는 관점에서 오로지 기관의 short covering 매수로 볼 수는 없으나,
(개인적으로 기관의 속내와 매매패턴을 100% 간파하고 있다고 볼 수 없기에)
반면 의심이 되는 단서가 최근 포착되었는데, 저항대였던 23,700원 라인 돌파한 다음날인 지난주 목요일(21일),
장중 내내 24,200~24,300원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며 기관이 당일 237만주를 매수하였는데, 당일 13시 30분경 증권사의
지인으로부터 전달받은 집계치에는 이미 기관 순매수가 약 220만주로 포착되었고, 장 후반 30분만에 2%이상 밀리며
종가 마감되었는데, 이는 장 후반에 기관이 종가관리를 하지 않고 손을 놓았다는 것이며, 장 후반에는 외국인이 매수에
가담하였다는 점으로 미루어보면 숏포지션 청산의 의심을 살만 합니다만...
그 보다는 중국의 경기선행지수와 제조업지수의 상승반전 및 연말특수와 춘절효과를 감안, 엘피다와 마이크론의
40나노 양산이 여의치 않음이 드러나며 over supply에 대한 애초의 우려감이 완화되면서 반도체 가격의 바닥이 임박
하였다는 계산에 따른 선취매성 자금으로 보이며, 양일간의 매도물량은 내일 실적발표와 4분기 가이던스를 감안,
4Q 이후 이익전망치 하향에 따른 경계성 차익실현 물량으로 보면 되고...
최근 주가의 움직임은 피보나치 가격대와 일치하는 고점대비 낙폭(28,750~20,100원)의 50%인 24,400원에서
일단락 되었다는 점에서 일견 본격적인 상승반전에 실패한 패턴으로 보이나 4분기 전망치가 가시화되는 내일 이후의
수급 변화가 관건이며...
그 보다는 11월 3일로 예정된 FOMC의 양적완화 규모에 시장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형국이자 최우선 관심사이며,
시장에서는 약 5,000억$ 이상의 규모를 기대하고 있으며, 적어도 2009년 3월 이후로 실현된 양적완화 규모인
3,000억$의 2배 이상되는 규모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나쁘지 않은 경제지표를 언급하며
1,000억$ 정도의 단계적 스텝을 예견하기도 하여, 일단 FOMC 이후 전망치에 부합하는 규모가 실현된다면 시장은
이미 기대감이 선반영 되었다는 논리로 조정을 보일 것이며, 기대에 못 미치는 규모일 때는 일시적 쇼크를 대비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며 환율의 방향성 또한 증시에 우호적이지 않은 흐름으로 반전될 수도 있음을 염두해야 할 듯.
4Q 이후 반도체 업황에 대한 가이던스가 하향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음 주 큰 이벤트를 앞둔 시점이라
본격적인 방향성은 다음 주 이후에 결정될 듯 보이며...
아마도 11월 상반월중으로 반도체 가격이 1.5$을 하회하는 흐름이 나온다면 매수의 적기로, 다음주부터 서서히
매수에 가담해도 좋을 듯 하며, 상기 전망처럼 반도체 가격이 연말~내년 1Q 중에 1.3~1.5$ 수준에서 바닥을 치고
이익규모 또한 내년 1Q를 바닥으로 턴 한다는 전제로, 연내에 중국 경기선행지수가 반전한다면 주가는 3개월을 선행하
여 먼저 움직이는 속성에 따라 현 시점에서 매수 유효해보이며, 매각이슈와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따라 이르면
내년 상반기 전고점 돌파도 가능하다는 사견입니다.
보유자는 인내하시고, 매수 대기자는 연기금의 최근 2개월 평균매수가인 22,700원을 참고하시길...
P.S 공정개선으로 인한 원가절감으로 수요둔화에 대한 우려와는 무관하게 반도체 가격의 하락은 당연한 과정이며,
앞서 언급하였듯이 가격 하락으로 인하여 PC당 메모리 탑재량은 늘어나게 되고 향후 2Gb용량의 메모리가 기준 가격
으로 거래될 것이며,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메모리반도체 시장은 2009년 450억$에서 2010년 570억$, 2012년에는
720억$로 연평균 20% 성장할 전망이며, 노트북의 수요는 견조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데스크탑의 수요감소를 테블릿PC
의 수요증가로 대체하면서 시장은 여전히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고, 반도체 가격의 급락으로 하이닉스의 이익규모
감소가 단기적으로 불가피하나 장기적 관점에서 이는 오히려 시장점유율 확대라는 파이의 증가로 귀결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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