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와 경제'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3.05.10 기후와 역사
  2. 2013.05.10 [쥬라기]온난화의 시나리오
  3. 2013.04.22 [쥬라기]지구한랭화의 진행
기후와 경제2013. 5. 10. 09:46

아래 글은 쥬라기님 블로그에서 옮긴 내용입니다.

 

쥬라기 : 우리나라 비료 공장이 어디어디입니까 ?

쥬라기 : 젤 큰 비료회사가 남해화학이죠 ?

쥬라기 : 2007년 기상 재해로 곡물 가격 상승했을 때 크게 올랐었죠 ?

쥬라기 : 2007년에 곡물가격 오를 때 남해화학이 분석했었죠

 

 

쥬라기 : 2007년 이전에 저평가였기 때문에 2007년에 10배 상승을 했었죠 ?

 

 

쥬라기 : 그렇게 오른 이유는 물가 상승 때문이었습니다

쥬라기 : 2007년에도 라니냐가 있었습니다.

 

 

쥬라기 : 이렇게 라니냐로 곡물 생산이 줄면서 곡물 가격이 오르자

쥬라기 : 전체 상품 투기로 연결되며 다른  상품가격도 동반해서 오르죠.

 

 

 

 

 

쥬라기 : 1973년석유 파동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쥬라기 : 기후 이상에 따른 곡물가격이 급등하면서 석유 파동으로 번진 것이죠.

쥬라기 : 1972년까지만 해도 곡물이 남아 돌아 곡물 가격이 싸므로

쥬라기 : 곡물 재고를 줄이는데 주력했는데

쥬라기 : 그렇게 재고를 줄이고 파종 면적도 줄였는데 기후 이상이 발생하면서

쥬라기 : 흉작이 들자 곡물 가격이 엄청나게 올랐었죠.

 

쥬라기 : 당시 우리나라는 당시 쌀가격은 정부 고시제였는데

쥬라기 : 아마 하루 아침에 쌀 고시 가격을 100% 올린 적도 있었읍니다.

 

쥬라기 : 기후이상 -> 곡물가격 상승 -> 상품 투기 ->  원자재, 원유 가격 상승

쥬라기 : 이런 과정이 됩니다.

 

쥬라기 : 지금은 저 연결고리가 더욱 강해졌죠

쥬라기 : 2003년 이후 상품가격 상승과 함께

쥬라기 : 원유가격이 꾸준히 오르면서 식물의 기름으로 자동차용 연료를 만드는

쥬라기 : 바이오에탄올 생산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쥬라기 : 그래서 농작물을 사료나 음식으로 사용하지 않고 연료용 기름을 만든 것은

쥬라기 : 2005년 이후가 본격화되어 있죠.

쥬라기 : 그 이후 농작물 식품용 경작면적이 상대적으로 줄었다고 볼 수 있고

쥬라기 : 유가가 오르게 되면  연료용 농작물 경작이 늘어나서

쥬라기 : 곡물과 사료 수급에도 영향을 미치는 관계가 만들어졌습니다.

 

 

쥬라기 : 지금 진행되는 라니냐가 내년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보면

쥬라기 : 향후 물가 상승과 경작지 재배  증가 및 비료 사용 증가는 필연적이라 할 것입니다.

 

쥬라기 : 알고 보니 기후가 우리의 삶과 경제와 금융에 미치는 영향이 대단하죠 ?

쥬라기 : 특히 태양의 활동주기와 더불어

쥬라기 : 엘니뇨와 라니냐의 기준이 되는 태평양 수면의 기온차이를

쥬라기 : 잘 알아두고 참고하면 좋습니다.

 

쥬라기 : Monthly Oceanic Nino Index (ONI) [NOAA_NWS_CPC_ONI]

쥬라기 : 이 지표가 위에 그린 그래프입니다.

쥬라기 : http://gcmd.nasa.gov/records/GCMD_NOAA_NWS_CPC_ONI.html

쥬라기 : 여기에서 이 지수를 측정하고 있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쥬라기 : 인류의 역사는 기후에 의해서 만들어집니다.

쥬라기 : 한 나라 내의 폭동, 기존질서의 붕괴, 새로운 왕조의 성립

쥬라기 : 선거결과, 정치변동, 경제변동, 사회변동의 근원에 기후 변화가 있습니다.

 

 

(1)중국 마오쩌둥[毛澤東] 체제 말기인 1976년 4월에 있었던 대중반란.

(2) 1989년 6월 4일 미명에 민주화를 요구하며 베이징의 톈안먼 광장에서 연좌시위를 벌이던 학생 ·노동자 ·시민들을 계엄군을 동원하여 탱크와 장갑차로 해산시키면서 발포, 많은 사상자를 낸 사건.

 

쥬라기 : 1989년에 중국에 천안문 사태가 발생했었죠 ?

쥬라기 : 그 이유는 물가 상승 때문입니다

쥬라기 : 바로 그 1989년이 지난 40년간 가장 강한 라니냐가 발생한 해입니다.

 

 

 

쥬라기 : 2010년 11월 30일의 기사입니다.

쥬라기 : 이 유사성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이제 이해가 되죠 ?

 

쥬라기 : 이렇게 기후 이상으로 기근이 발생하게 되면

쥬라기 : 기존의 질서가 무너지게 되고, 민란이 발생하게 되죠.

쥬라기 : 기존의 질서가 무너져 통제가 되지 않는데다가

쥬라기 : 민란과 함께 새로운 힘을 얻는 세력이 성장하니

쥬라기 : 그래서 정치적 변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쥬라기 : 이럴 때 외부 세력이 침입하면 국가가 망하기 쉽죠.

 

과거 왕조가 망하고 교체될 때에도 이런 기후 이상으로 인한 가뭄과 기근

그리고 그로 인한 기존 행정 체계의 붕괴와 민란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가뭄으로 세수가 적어져 중앙 정부의 힘이 약해지는 데다가

질서를 유지하던 행정 체계도 붕괴되고 그런 후에는

새로 부상한 신흥 세력에 의해 쉽게 국가가 망하게 됩니다.

 

심한 경우 기근이나 홍수가 수년내지 십수년 이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수백년 번성하던 문명이 도시를 그대로 남긴 채 사람만 사라지죠.

 

쥬라기 : 올해 진행되는 라니냐의 강도도 1989년의 라니냐와와 동급입니다

쥬라기 : 올해 발생하는 라니냐는 위에서 보는 것처럼 진행형입니다.

쥬라기 : 저 라니냐가 앞으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아직 모릅니다.

쥬라기 : 다만, 라니냐는 기근과 물가 상승을 가져온다는 점에서

쥬라기 : 여러분은 우선 이로부터 투자의 이익을 늘릴 연구를 하면 좋죠.

 

쥬라기 : 왜 제가 그렇게 기후에 관심을 갖는지 이해가 되죠 ?

 

 

쥬라기 : 기후는 정치, 경제, 사회, 금융, 도덕과 가치관 모든 것을 지배합니다.

쥬라기 : 지금처럼 도덕과 휴매니티를 앞세우는 사회도

쥬라기 : 기근이 닥쳐 사람들이 죽게 되면

쥬라기 : 사람이 사람을 먹고,

쥬라기 : 자식과 아내를 몇 푼에 파는 가치관으로 변합니다.

쥬라기 : 이게 인간의 본성입니다.

 

쥬라기 : 예로부터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 사람은 본다고 했죠.

쥬라기 : 그의미는 말하자면 가장 영향력이 큰 기후를 예측하고,

쥬라기 : 기후 변화로 나타나는 재난을 피하기 쉬운 땅의 모습을 취하고

쥬라기 : 그리고 사람의 일을 본다는 것이 되겠지요.

 

쥬라기 : 기후에 대해서 많이 연구해 보고,

쥬라기 : 옛날과 달리 지금은 기후 변화를 미리 알 수 있도록

쥬라기 : 많은 것들이 상시 측정되어 예측이 가능하니

쥬라기 : 이런 것들을 충분히 활용하도록 하십시오,

쥬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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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와 경제2013. 5. 10. 09:39

아래 글은 쥬라기님의 Facebook에서 발췌 및 댓글 등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온난화의 시나리오

탄소 배출량이 현재 상태를 계속 유지할 경우 2100년 우리나라의 평균 기온이 4.9도 상승하고 강수량은
15% 증가하는 등 전국이 아열대 기후화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1970년 ~ 2005년의 지구 온난화 추세가 앞으로 계속된다"는 가정 하에
2100년에 우리나라 평균기곤이 4.9도가 상승된다는 것인데, 문제는 이 추세 자체가 지속되지 않고 한랭화로 바뀌었다. 기록 데이터의 추세 분석 과정에서 세계 해수면 측정 데이터를 보면, 2011년을 기점으로 지구 온난화 추세을 벗어나 한랭화로 전환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이것을 학자들이 인식하기까지는 앞으로도 거의 5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기 쉽다.

그때까지 온실가스 이론은 멋진 상품으로 이해관계자에게 멋진 장사의 기회를 주게 될 것이다.

 

- 지구 한랭화 진행 관련 글

 [원본] http://blog.naver.com/gaajur/70166140804

http://magpie4financial.tistory.com/92504

 

태양흑점 주기 저점(최근 저점 2008년경)을 한주기(11.5년) 정도 지나고 나면 그 때 기후학자들이 지구가 온난화 되지 않고 한랭화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향후 실제 지구가 1도나 2도 온도가 하강할 경우, 농산물 작황에 영향을 미쳐 식량 공급 변동에서 물가 급변돋이 발생하기 쉽다. 대개의 경우 곡물 수확랄이 변동하면 물가 급변동으로 물가 급등이 나타난다. 1800년대 ~ 1930년 금융 위기와 전쟁이 빈발한 것도 이와 관련이 되어 있다고 할 수 있고, 내 생애의 가장 큰 금융위기인 1970년대 석유파동에 이은 선진국 금융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가 라니냐에 따른 곡물 수확 감소로 물가가 급등을 거쳐 발생하였다.

 

1973년 라니냐 이상 기후에 따른 전지구적 곡물 흉작이 석유 파동으로 이어졌고, 이를 거쳐 1976년에 영국이 IMF 구제를 받는 선진국 금융위기가 나타났다.

2007년에 라니냐에 의한 곡물가격 급등과 원유가격 급등이 나타났다. 이와 함께 원자재 투기에 나섰던 세계 투자은행들이 2008년 이상 기후가 진정되면서 원자재 급락과 함께 파생상품 시장에서 마진콜을 견디지 못하고 파산한 것이 2008년 금융위기의 직접원인이다. 그 근저에 이상 기후가 자리잡고 있다.

 

2010년 초 러시아와 동유럽의 고온 현상으로 유럽 곡창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의 곡물 수확이 감소하면서 곡물 수출을 중단했다. 그러나 이들로 부터 곡물을 수입해서 먹고 사는 북아프키카가 직접적인 타격을 받았고, 그 결과 이집트, 알제리, 리비아 등의 철권 독재국가가 무너지낟. 이후 라니냐로 곡물 수확이 우려되자 이에 겁이 난 중국을 비롯한 각국이 긴축 정책에 올인하면서 2010년 후반 ~ 2012년 세계 경기 둔화 과정의 원인이 된다.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이 인플레와 디플레의 양단에서 통화를 조절하는 운전이라면, 기후는 이런 운전를 하는 자동차가 가는 도로에 비교된다. 기후 이상이 곡물 가격 등락을 통해 물가를 움직이고, 중앙은행이 이런 물가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핸들을 급조작하여 자동차가 도로에서 탈선하는 금융위기가 나타나게 된다.

 

참고로 중국은 모택통 때 한번 민란인 천안문 사태가 발생하였고, 등소평 때도 다시 민란인 천안문 사태가 발행하였다. 두 시기 모두 극심한 라니냐 이상 기후로 곡물 생산이 줄어 물가 불안했던 시기이다. 이 때문에 2010년~2011년 식량 위기에 직면하여 통화를 긴축하여 물가를 잡는데 주력하였다.

 

- 2010년 12월에 판단한 기후와 정치 경제 변동
http://blog.cyworld.com/Jurassic_Park/511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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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가 사실인가 ?

다음은 북대서양 경도 0~60도, 위도 30-65도 구간의 바다에 대해 0~700미터 수심의 해수온도의 측정 데이터이다.

 


1987년 이후 도쿄의정서게 체결된 2005년까지 기온과 함께 해수온도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그 원인을 산업화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에 돌렸다. 인간이 배출한 온실가스가 기온을 지구 기온을 높여 나중에 인간이 살기 어려운 환경을 만든다는 것이다.

... 그런데 2007년 ~ 2013년은 상당히 빠른 속도로 해수 온고가 하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이후 중국과 인도가 산업화에 가담하면서 온실가스 배출은 늘었으면 늘었지 줄지 ㅇ않았을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도 대서양의 해수는 빠른 속도로 하강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해류의 변화 ? 지구의 온도 분포의 재조정 ? 이런 결과는 온실가스 배출이 지구 기온을 높인다는 것과는 배치되어 보이는데 과연 온실가스 이론이 정말 타당한 이론일까?
 
 
지구 한랭화 전환.

다음은 지구의 해수면 전체 표면 평균 온도의 시계열 변동 그래프이다. 이 변동의 평균(굵은선)을 보면 1979년 2005년까지는 분명 상승의 추세를 그리고 상승의 채널 안에서 움직이는 모습이다. 이 구간이 바로 지구 온난화를 설명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2003~2005년 정점으로 더이상 고점이 높아지지 않고 있다. 주가 차트 분석법으로 보면 추세 전환의 징후이다.

... 실제로 핵심도 추세 분석법으로 보면 2009년 추세 중심선을 돌파하지 못하여 추세 붕괴의 예고 징후가 나타난 데 이어, 2011년 평균온도가 추세 하단을 하향 이탈함으로써 상당한 신뢰도로 상승추세가 마감되었다고 할 수 있다. 즉, 지구 온난화가 마감되고 지구 한냉화가 진행된다고 판단할 수 있다.

주가 추세 분석법은 시장의 가격 분석에서는 인위적인 속임이 있기 때문에 그 효용이 제한되지만, 이런 속임이 없는 자연 데이터 추세 분석에서는 시장의 가격 데이터의 분석보다 신뢰도가 더 높다.
 
태양 흑점 활동으로 본 기후.

다음은 1750년 이후 지금까지의 태양흑점 활동 데이터이다. 이 데이터를 보면 태양 흑점활동 패턴은 1750년 ~ 1803년간의 태양 흑점활동과 1960년 ~ 2013년 태양 흑점활동 패턴이 너무나 닮아 있다.
 


1980년 ~2003년까지는 태양흑점 활동(태양의 에너지 방출)은 대단히 활발한데 바로 이 런 태양의 활동 증가가 지구에 방사하는 에너지 양을 높여서 지수의 기온을 상승시켰을 가능성이... 있다. 이 상황은 300년 전인 1770년에서 1793년의 상황과 유사하다.

이후 1800년대로 진입하면서 태양활동이 극도로 위축이 되는데 이때 지구는 소빙하기를 맞는다. 1800 ~ 1840년의 낮은 태양활동은 지구 기온의 하락을 불렀고, 이때문에 지구는 극심한 기근을 거친다. 1800년대 중반 인도 중국 대략 1500만명이 굶어 죽음. 유럽의 감자 역병과 아일랜드 감자 기근도 이 당시 일이다.

지구 해수면 온도의 변화를 보면 1980년 ~ 2000년의 기온은 상승을 하고 있다. 물론 인류가 지구 전체의 기온에 관심을 갖고 측정을 시작한 것이 1970년대이니 그 이전의 데이터는 알 수 없다. 이렇게 측정이 시작된 후 지구의 기온과 해수면 온도가 꾸준히 상승했기 때문에 그 이유로서 온실효과 이론이 대두되었다.

그러나 이 시기 점진적인 해수면과 기온 상승은 온실효과 영향보다는 태양활동 증가에 따라 지구에 입사 에너지가 커지고, 그것이 10여년의 기간차를 두고 해수면 온도를 올리면서 나타났을 가능성이 있다.

앞서 해수면 온도를 분석해 보면 2005년을 정점으로 상승세가 꺾인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는데, 이는 태양흑점주기 정점이 점차 낮아지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1950년 ~2000년의 우리가 겪은 지구의 기온은 상당히 혜택받은 가후에 속한다.

태양 활동의 반복성을 감안할 때 1800년 ~1850년의 태양 흑점 패턴이 2010년~2050년에 걸쳐 나타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만일 이런 태양활동주기가 똑같이 반복된다면 지구는 온난화가 아니라 한냉화가 진행되며 향후 소빙하기에 준하는 기온 하락이 나타날 수 있다.
 
 
태양 흑점주기 정점의 해에 나타난 이상 태양의 활동위축

올해는 태양흑점주기 정점에 해당하는 해이다. 갈릴레이이 망원경으로 태양 흑점을 관찰한 이래 지금까지 태양의 흑점수 변화가 관찰 기록되고 있다.
 


평균 11년 주기로 나타나는 태양 흑점주기는 1760년 주기를 1주기로 하여 현재 24주기가 진행되어 2013년 그 주기의 정점에 해당하는 해이다. 그러나 현대 태양활동은 제23주기인 2000년 정점에 비해 태양활동이 과도하...게 위축되어 있다.

이런 흑점주기 정점에서 이런 활동위축은 290년전인 1803년과 매우 유사한 측면이 있다. 특히 태양 흑점주기 시뮬레이션 인벨럽(envelope)이 2000년에 비해 낮아진 것을 보면 이런 태양활동 위축이 체계적인 원인을 가질 수 있다.

이런 점에서 1750~1983년의 태양 흑점활동 패턴과 1960년 ~2013년 태양 흑점활동패턴이 유사하다는 점은 특히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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