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주기 경기 사이클과 주식투자 대세전략
경기란,
인구에 비해 공장이 많으면 불경기가 오고,
인구에 비해 공장이 적으면 호경기가 온다.
위기를 겪으면 공장이 문을 닫고 공장을 짓지 않기 때문에
공장이 줄어서 호경기가 오고
호경기가 계속되면 너도나도 공장을 짓기 때문에
공장이 늘어서 불경기가 온다.
이것이 바로 10년 주기의 쥬글라 사이클의 원리이다.
투자란,
가장 쌀 때 사서 기다렸다가 가장 비쌀 때 파는 것이다
주가는 가장 불경기일 때가 가장 싸므로
실업률이 최고에서 꺾일 때 사고,
주가는 가장 호경기일 때가 가장 비싸므로
실업률이 최저에서 상승을 시작할 때 판다.
실업률이 호전되는 기간 동안에는 계속 보유하는 것이다.
보통은
3자로 끝나는 해에 최악의 경기가 살아나고,
8자로 끄탄는 해에 최고의 경기가 꺾이기 시작한다.
그래서 3년에 사고 보유하다 8년에 매도하는
38광땡의 투자법이 성립한다.
그러나 2008 금융위기로 인해
경기 둔화과정이 대폭 단축이 되면서
쥬글라 사이클 단축이 되어 있다.
이런 점에서 1년에 사고 6년에 파는 전략이 된다.
결국 투자란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이다.
참고.
쥬글라 사이클 진행 추이 - 기축통화의 미국경제 = 세계 경제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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