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의 대장은 물론 대우증권일것입니다.
대우증권을 보유했고 지금은 물론 이익실현을 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이후 NH투자증권을 꾸준히 매수 해오면서
스스로가 발굴한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을 통해 정보를 얻어가는 입장에서 과연 잘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지수가 급락하면서 물론 증권주들도 변동성을 크게 보이며 하락하는 모습을 보며,
잠시 안도의 한숨을 쉬어보지만, 사람이라는 것이 간사한지라 오를때는 잘 못 선택한 것이 아닌가 부럽기만 하였습니다.
일단 매수를 했고 차후 계속 매수를 해가겠지만 내 주식이 아니라는 생각에 일단 기술분석이나 흐름부터 정리해가겠습니다.~
NH투자증권이 11000원 이후 박스권 흐름을 보이다가 급락 후, 다시금 1만선을 회복하는 모습입니다.
기술적으로 본다면 1만선이 무너지고 20주선인 9800원이 무너졌다면 다음 갭 지점인 9700원 까지 열어뒀어야 하는 모습인데,
만일 9700원까지도 자꾸 건들게 될경우 일반적인 심리로 인한 투매로 상당히 큰 하락을 보였을거라 생각되어집니다.
기술적으로 일봉상의 네모칸에서 보이는 갭을 꼬리로 매우고 방향을 틀고 있고...
현재로써는 1만선을 회복한 것은 참 다행이라 여겨지며 투자 심리적으로도 긍정적일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묘하게도 갭은 언젠가는 매우고 갑니다.^^)
긍정적인 부분으로는 기관과 외인의 매수가 많지는 않지만 꾸준하다는 점과 농협법 개정에 대한 이슈가 있고,
주봉으로 볼때, 크게는 12000원 작게는 1만원 1만1천원대의 박스권을 그리며 근 1년간 횡보 했음을 볼때,
1만500원저항만 극복한다면 생각보다 큰 추세의 춤직임을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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