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관리/하이닉스2010. 11. 29. 23:22

 

[하이닉스 일봉]

하이닉스일봉1129.JPG

 

하이닉스일봉1125.JPG

 

 [하이닉스 일봉매물]

 

하이닉스일봉매물1129.JPG

 

하이닉스를 비롯한 IT주가 장중 강하게 선방하는 모습입니다.

물론 윗꼬리를 달고 등락을 거듭하면서 강보합정도로 마감했지만, 지수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북한의 도발이 잘 가고 있는 코스피 지수에 고추가루를 뿌린 겪이 되었지만, 이는 고점에서 조정을 외치는 심리를 

달래기 위한 빌미로 작용하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물론 유럽이 경기회복에 있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지만 이는 비단 지금에 와서가 아니라 이미 예견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위기나 악재는 모르는 재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피곤함을 느낄 때 나오는 것임을 볼 때 지금은

시장에서의 개인 매도세에 동참하는 것이 아니라, 관망이나 저가 매수 측면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 와중에도 하이닉스는 매물대를 지지선으로 상방의 매물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추세선의 상단에서 바닥에서 끌어올린 수익권에 대한 부담으로 장대음봉을 형성했지만, 거래량이나 수급면에서는

절대 우려할 부분은 아니라 보여집니다.

 

년 초부터 매물 차트는 하단의 24000원에서 23000원의 강한 매물대로 지지를 형성하며 위에서의 매물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은 거래량에서도 아직 부담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6월 이후 매물대를 보면  24700원에서 26000원까지의 매물대가 상당하지만 아래 매물대를 지지로 잘 소화만 해준다면,

이후 모습은 상당히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더구나 최근 미래에셋에서 지분률을 증가했고 연기금의 매수 확대 또한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미래의 근래 매매형태는 정말 최악의 매매를 한다는 생각을 들게 하여 개인적으로는 반갑지는 않으나 최근 전반적으로

 IT섹터에 투신권의 수급이 들어오는 모습을 볼때 펀드 환매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다는 것을 입증하기에 단기적으로는

어느정도 수급이 확보 되었다는 부분에서 위안을 삼아봅니다.

 

이는 물론 수급적인 차원에서만 접근했을경우 입니다만...

D램 가격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선방하는 모습은 경쟁업체와의 치킨게임이 정리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며,

하이닉스의 제품의 다양화를 고려할 때 우려할 부분은 아니라 여겨지며, 해외 증시와 최근 발생한 지정학적 리스크만 호전된다면

충분히 힘을 받을것이라 보여집니다. 

 

Posted by 까 치
투자자료2010. 11. 29. 00:36

 ※해당 게시물은 일반 접속이 불가능한 자료입니다. 무단 유포시 법적인 대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황 :: 전일 북한도발로 인한 갭 하락 출발 이후 양호한 흐름으로 마감

장기투자와 대형주 투자의 필요성

 

종목 :: NH투자증권/아시아나/하이닉스/삼성전자/삼성SDI/삼성전기/LG디스플레이/LG전자/POSCO

 

:: 만도 삼성전자 적정주가 :: 3분경

 

11월24일3화.flv_000211466.jpg

 

 

11월24일3화.flv_000022400.jpg

 

 11월24일3화.flv_000455966.jpg

 

11월24일4화.flv_000595800.jpg

 

11월24일4화.flv_000737866.jpg  

 

 

11월24일5화.flv_000126533.jpg

 

11월24일5화.flv_000258166.jpg 



패리티 100 이상 ~

 

행사가 근처 혹은 이상의 종목선정

 

11월24일5화.flv_000362900.jpg 

 

 

Posted by 까 치
종목관리/하이닉스2010. 11. 28. 23:36

 

 

하이닉스가 주봉 흐름에서 저항선을 모두 돌파하며 부담을 덜어낸 상태입니다.


 물론 치열한 공방 가격대였던 25000원 회복에는 실패했지만, 수급이 좋아졌고


 PC용 D램 가격 폭락과 태블릿PC 보급 확대에 따른 D램 생태 변화로


 하이닉스에게는 긍정적인 흐름이 기대됩니다. 특히 PC시장의 성장가능성은


 줄어든 반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시장 확대가 전망되면서 경쟁사들의 주력


 제품인 PC용 D램은 수익성 악화가, 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대부분의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모바일 D램 시장은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서 긍정적인


 흐름이 기대됩니다. 따라서 조만간 경쟁업체의 추가감산 또는 D램 사업 철수가


 예상되고, 하이닉스가 가격변동이 적은 낸드플래시메모리 분야에서도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만회하고 있기 때문에 하이닉스의 실적은 예상외로 감소가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특히 내년 비PC D램 매출비중을 70%까지 늘린다고 하였기


 때문에, 계획대로 진행되기만 한다면 하이닉스의 연간 영업이익 규모가 3조원


 이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여전히 투자가치는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셔서 대응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건투를 빌겠습니다.^^*

Posted by 까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