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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팍스넷 쥬라기님의 글 |
하락 유도와 상승을 위한 프로그램 바스켓 비우기,
외국인의 선물 매도에 의해 종합지수는 4일째 조정을 보이며 14.68포인트 하락한 1899에서 마감하였다.
세계 시장의 조정이 맞춰 외국인은 지수를 조정으로 유도하는 듯, 오전에는 현물 매도를 통해 지수를 20일 평균 아래로 밀어냈고, 이후 선물 매도를 늘려 프로그램 차익 매물을 유인해 하락을 유도했다.
오후 기관의 현물 매수와 함께 지수 하락이 좁혀지기도 했으나 외국인은 현물과 선물 매도를 강화하며 재차 지수를 1890대로 밀어 마감시켰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장 마감 동시호가에서 베이시스를 좁혀 프로그램 차익 매물을 유인한 후 1252억의 주식을 순매수하여 결국 770억의 순매수를 이어갔다. 장중 현물 매도는 단순히 지수 하락을 위한 방편임을 알 수 있다.
주체별 금일 선물 거래 상황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6355계약을 순매도 하였는데, 이것은 프로그램 차익매물을 모두 쏟아내게 하는 목적인 듯 하다. 이 결과로 3475억의 프로그램 차익 매물이 소화되었다. 10월 중순 이후 외국인의 선물 매도로 프로그램이 매물화 된 이후 오늘까지 3조원의 잔고가 매물로 나옴으로써 프로그램 매수 잔고는 거의 바닥난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 누적 추이를 볼 때 선물 순매도 규모는 관리 하한 수준에 이르러 추가 매도 보다는 재차 매수를 준비하고 있다. 이런 매도를 통하여 프로그램 차익거래 잔고를 비운 후 선물을 매수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상승을 가져가는 전략을 취할 수 있다.
지수 하락 유도와 함께 점차 상승을 준비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오늘 조정과 함께 60분 단기 지표는 단기 바닥권 수준의 상태를 보이고 있다. 매물 수준을 나타내는 VR(20) 지표가 70 이하로 내려서 단기 바닥권 조건을 만족하고 있으며, 주가 이격지표인 mscd, 이격도, 및 스토캐스틱이 모두 과매도권에 와 있다.
장기 상승 추세 여건이 지속되는 만큼, 단기 과매도권은 매수 전략으로 대응하는데 무리가 없다. 설령 추가 하락하더라도 과매도인 만큼 차분히 현물 비중을 늘려갈 때이다.
지수의 안정 속 개별 종목의 급조정
종합지수는 4일째 하락을 나타내고 있으나, 실상은 6주째 1900을 중심으로 정체하며 매집을 진행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옵션 만기와 관련하여 1976으로 오버슛하는 과정이 정상화되는 과정일 뿐 1900선 중요한 저항권 매물을 소화해 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지수의 이런 정체된 모습에도 불구하고 중형, 및 소형, 그리고 코스닥의 기업은 짧은 기간 하락 폭이 크게 나타나 지난 10/28 이후 지수 하락폭이 6%대에 이른다.
그 이유는 소형주 지수는 대형과 달리 10연속 급등하며 상승 이격을 키운데 기인한다. 이 과정에서 이격 부담이 과도한 기업이 이격 조정을 받고, 한편으로 이런 상승 과정에서 신용 잔고가 크게 늘어 이런 기업들은 신용 매물이 압박을 하는 과정에서 하락을 키우고 있다.
한편, 11월 15일로 3분기 실적 발표가 완료되면서 그간 실적 발표 없이 재료로 크게 올랐던 기업들이 실적을 반영하면서 하락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종목별로는 신용 매물 압박과 기업 가치에 따른 하락 요인에 따라 조정이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실적이나 기업가치 기준 저평가 되고, 이격 부담이 작으며 신용 잔고가 과도하지 않은 기업들은 2주간의 조정으로 대체로 이격 조정이 충분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런 기업들을 선별 매수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업종의 움직임
오늘의 매매 양상은 프로그램이 바스켓을 비우며 매물을 쏟아놓고, 이를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를 하는 매매 양상이다.
기관은 하이닉스를 필두로 전기전자업종을 본격적으로 매수하고 있고, 운송장비, 유통, 통신업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이전과 다름없이 화학, 전기전자, 서비스(지주사) 업종의 매수를 늘린 가운데 신규로 매수가 시작된 철강업종의 매수도 이어가고 있고 음식료 업종도 신규로 매수하고 있다.
매각과 관련한 현대건설이 하한으로 추락하였으나, 주가 조정이 과매도권에 이른 건설업종이 대체로 큰 폭으로 올랐고, 정유업종이 강세를 나타냈다.
지난 만기의 후유증으로 위험성이 부각된 증권과 보험 등 금융주가 하락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고, 조선과 기계, 화학과 운송 업종이 약세를 나타냈다.
현재와 같이 파생 상품 시장이 과도하게 운영되는 이상 증권업종은 언제 망할지 모르는 함정과 같다. 하루 50조원 이상의 자금이 동원되어 파생상품으로 천문학적인 도박을 하는 한 금융주 투자는 그 자체로 도박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미 2008년 세계적 금융기업으로 세계 금융시장을 주름잡던 메릴린치, 소시에떼 제네럴, 베어스턴스, 리만 브라더스가 망하는 것을 봤다. 이런 점에서 금융주는 설령 이익을 내고 주가가 오른다고 해도 파생 판을 키우는 금융주는 관심을 두지 않고 싶다.
9월과 10월 크게 올랐던 조선과 기계 업종은 11월 들어 조정이 깊은데 이제 이격 조정이 충분한 시점이라 보인다. 건설업종에 이어 조선과 기계 업종 역시 관심을 둘 시점이다.
화학, 정유나 철강과 같은 소재업종은 글로벌 경기 회복과 함께 꾸준히 상승을 하므로 종목별 기업가치와 이격 조정을 감안 전략을 가져가면 좋다.
기업 실적 발표와 함께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져 실적 우량주의 안정과 실적 부실주의 약세로 구분되고 있다.
신용 잔고가 과도하게 많아서 이전과 같은 유동성 상승이 어렵다. 따라서 실적 위주의 상승이 전개되는 만큼 철저히 기업의 가치와 실적 그리고 향후 업황 호전에 따른 실적 개선 가능성을 기준으로 기업을 선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한편, 현대그룹이 5조 5000억(현대건설 주당 14만 5000원 수준)에 현대건설을 매입하기로 하여 우선협상자 지위를 확보함에 따라, 그간 현대차 그룹에 인수될 것을 예상하여 현대건설을 매입했던 기금 등 기관이 일제히 현대건설 매물을 쏟아내고, 향후 대규모 자금 마련에 부담되는 현대그룹주(상선, 증권, 엘리베이터) 및 재무적 투자자인 동양종금증권에도 매물이 쏟아져 큰 폭의 하락을 하였다
이들의 하락으로 오늘 2조 5000억의 시가총액이 증발하였으며, 이 종목들의 종합지수 하락 기여도 5.0포인트에 이른다.
아직 그룹의 현금 규모 대비 인수자금 규모가 크다는 점에서, 자금난을 우려하는 매물이 나올 수 밖에 없고 이 때문에 약세가 좀 더 이어질 수 있다.
변동을 키우는 헤지펀드
11월 헤지펀드 만기를 앞두고 변동을 만들어 큰 이익을 얻었던 한국 시장에 이어, 이번 주 중국 시장 역시 주가가 대단히 크게 변동을 하는 모습이다.
오늘도 상해종합지수는 3.98%가 하락하며 목요일 고점 3200으로부터 10% 가까운 급변동을 하고 있다. 이와 연관되어 선물이 거래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대단한 변동이다.
이처럼 중국의 만기와 미국의 만기가 이번 주에 있는 만큼, 이유가 없거나 또는 이런 저런 핑계 아래 이들 나라의 주가가 크게 변동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런 변동이 실제적인 시장의 흐름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만기를 앞둔 일시적 변동이라는 점에서 현혹되지 않고 우리 기업의 가치에 시선을 맞춰 투자하는 자세가 중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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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팍스넷 임용석님의 글 |
1.옵션만기일 쇼크와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M&A쇼크로 투자심리 위축
(월요일 시세흐름-코스피는 강보합...체감낙폭은 큰폭반락..)
-이틀전 월요일엔 오랫만에 지수영향력이 큰 삼성전자,하이닉스,
삼성SDI등 IT핵심주들과 기준금리 인상을 기대한 은행,보험주들이
큰폭강세로 순환매를 연출했다
-그러나 시장내면으론 기계,조선,호남석유등 화학선도주들이 큰폭으로
반락했고 중소형주와 코스닥의 주말 급락이후에도 약세가 지속되었다
월요일 코스피는 강보합세로 마감했으나 하락종목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체감낙폭은 (-)30p쯤 되는듯 싶었다
2.전일의 시세흐름
'현대그룹의 M&A쇼크가 투자심리를 더욱 위축시켰고 반등 기대감에 찬물..'
'시장은 정부당국의 결정에 현대건설및 현대그룹주의 폭락으로 차갑게 화답했다...'
-코스피는 -14.6p약세였으나 유통업 제외 전업종 약세로 체감낙폭은 컸다'
-어제는 코스피의 기술적인 반등이 기대된 날이었는데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인수쇼크가 아래와 같이 건설,증권,운수창고등 여러 업종군에 찬물을 끼얹었다
-한편,금리인상 기대감으로 월요일에 올랐던 보험주 전반이 더 큰폭으로 반락했고
은행주들도 곧바로 약세로 전환되었다
(전일 급락및 큰폭약세 주도 주요업종및 종목군 )
1)운수창고;(-)4.25%<-현대상선 폭락..대한해운 폭락
2)증권;(-)3.62%<-현대증권,동양종금증권 폭락 때문..
우리투자증권,삼성증권,대우증권 사흘연속 큰폭약세
3)건설;(-)2.95%<-현대건설 폭락 때문
4)은행및 보험;각각(-)2.36%, (-)2.79% <-금리인상 재료 단기적으로 소멸...
-동양생명 급락,대한생명,현대해상,LIG손보 급락
-외환은행,우리금융 큰폭약세
5)기계;(-)2.04% <-현대엘리베이터 폭락..STX엔진 급락등
3.금주 이틀간 강세종목군들및 하락저항력 강한 종목군
-엔씨소프트,삼성물산이 큰폭강세흐름을 연출하며 전고점에 육박했다
-삼성전자,하이닉스가 큰폭으로 반등했고 삼성전기,삼성SDI가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SK가 이틀연속 강한 약진강세 흐름을 보였다...
-현대차와 기아차 SK에너지,GS,아모레 퍼시픽등 중국의 소비시장 성장의 수혜주로
인식되는 핵심주도주들이 강한 하락저항력을 발휘했다...
4.현대그룹은 '승자의 저주 '에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된다
'재무구조가 가장 튼튼한 현대건설의 주가회복이 가장 빠를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이 현대그룹의 품에 안긴것은 국가 전체적으로 봤을때 매우 유감스런
일이다..'
(현대그룹 주력기업 시가총액)
1)현대건설;6조9263억(올해 추정영업이익;6130억 예상) <-현대그룹의 최고 주력기업이 될 가능성..
2)현대상선;5조1100억(올해 추정 영업이익;6050억 예상)
3)현대증권;2조655억(올해 추정영업이익;2500억)
4)현대엘리베이터;4615억등(올해 추정영업 이익 500억 예상..)
.............................................................................................................
영업이익 합계(추정);1조5100억이나 된다
(현대그룹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대건설 인수를 무난히 성사시킬 것으로 보는 이유)
첫째;금호그룹의 대우건설 인수와 한화그룹의 대우조선 M&A취소에 대한 나쁜 학습효과가
현대그룹에 반면교사가 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
-즉,현대그룹은 대규모 자금조달을 할때 금호그룹의 학습효과를 살려 무리한
'풋백 옵션'방식이 아닌 정상적인 대출형식이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경우 위에서 보듯이 현대그룹의 전체 이익이 매우 크기 때문에 향후 수년간
대출이자및 원금상환 전략을 충분히 지켜낼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둘째;위에서 보듯이 주력기업이 될 현대건설과 현대상선의 재무구조및 주가가 매우 우량한
편이고 그룹전체 기업들의 업황이 세계경제의 회복과 함께 비교적 낙관적이다...
-현대증권의 업황도 향후 대세전망이 밝기 때문에 낙관적이다
-금호그룹이 '승자의 저주'에 걸린것은 대부분 그룹의 계열사들의 재무구조가
열악했기 때문이었고 더욱 결정적인 이유는 2년2개월 전에 발생했던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해 ....
-금호건설의 주가가 2007년 최고가 90,700원에서 1년만인 2008년에 8700원으로
(-)90.4%가 폭락하여 휴지처럼 변했기 때문이었다
한편 대우건설도 최고가 30200원에서 6850원까지 대폭락을 했기 때문이다...
셋째;현대건설의 경우,재무구조가 워낙 튼튼하고 기술력과 영업력이 국내 대형 건설사중
독보적이기 때문에 향후 구조적으로 대규모 이익을 지속적으로 달성할수 있는
체질로 질적인 변화를 했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분석하고 있다
-해외건설 부분의 사상 최고수준의 호조세와 내년이후 국내 건설경기 의 회복세
전망에 따라 어제이후 급락한 주가가 회복되는데는 많은 시일이 소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현대건설의 가치가 훼손되지만 않는다면...현시점에서 주가가
현대그룹의 M&A가격인 14만원쯤 된다고 해도 그 가치와 성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5.뉴욕증시 급락했으나...코스피 선방하는가?
-코스피 상승폭;(1976p-1719p)=(+)257p
(추가하락 경우 기술적 지지선)
1)1차 지지선;1891p전후(상승폭의 1/3되밀림..)
2)2차 지지선;1880p~1878p전후(상승폭의 38.2%되밀림..)
3)3차 지지선(?);1860p~1850p전후(상승폭의 1/2되밀림및 60일 평균선 지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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