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출발 지난주 외국인의 선물과 현물 매도 공세로 약세 마감했던 지수는 프로그램의 강세와 기금 등 주요 세력의 상승에 힘입어 25.01포인트, 1.33%가 오른 1899.76에서 마감하였다.
해외 시장과 국내 시장의 특별한 연관성이 없으나, 외국인의 시장 지배력이 강해지다 보니 해외 시장을 따라 지수의 등락 변동이 나타나는 다소 비합리적인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수는 여전히 파생상품과 연계되어 움직이는 중대형주를 반영하며 정체 국면이 이어지지만, 소형주와 코스닥 등 지수계산에 비중이 크지 않은 일반 종목의 활발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반적으로 시장지표를 나타내는 등락주선이 저점을 높이며 상승 추세로 움직이고 있어 이와 같은 종목의 상승세 확산이 지속되는 국면이다. 한편, 거래량 지표인 볼륨레이쇼가 70 이하의 바닥권에 이름에 따라 지수 역시 바닥권 특징을 갖추고 있으며 상승을 준비하고 있다. 대형주에서는 삼성그룹주가 삼성그룹 ETF 매수 유입과 함께 강세를 나타내며 상승을 주도했고, 일반 소형과 코스닥 등 실적 우량주의 상승세가 강하다.
전반적으로 시장은 2005년 상승 초입과 같은 모습이며, 장기 매물이 소화된 종목을 중심으로 대단히 강한 상승이 나타나는 반면 대형주는 다소 뒤쳐져 움직이는 양상이다. 외국인의 매매교란과 해외 증시의 등락 교란으로 지수의 움직임이 정체되는 것과 관계없이, 시장은 장기에 걸친 조정으로 매물소화와 매집과정이 마무리되면서 탄력적인 상승을 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상승 장세로 가고 있다. 찬찬히 2005년 ~ 2007년의 상승장세가 2005년에 어떤 모습으로 출발했는지를 연구하여 장세에 대응할 때이다.
대형주와 소형주. 최근 대형주가 정체한 가운데 소형주의 상승이 가파르다. 12월 1일 프로그램 매수와 함께 가파르게 올랐던 대형주 지수가 정체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나, 이후 소형주 지수와 코스닥 지수는 연일 상승을 하며 종목 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소형주 강세 국면은 보통 상승장의 초반에 나타난다. 위기를 거친 후에는 신용위험에 대한 부담 때문에 크고 우량한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하기 마련이고, 이 때문에 재무가 불안해 보이는 기업이나 실적이 좋더라도 기업규모가 작은 소형 기업은 상승 대열에서 뒤쳐지는 소외가 나타난다. 그러나, 은행이 부실자산을 충분히 줄이고, 자본을 확충하여 대출 여력이 증가하면, 은행의 대출과 함께 일반적인 신용위험이 감소하는 단계로 진입한다. 은행의 대출 증가는 경기의 회복과 자금 융통을 원활히 하게 하므로, 기업의 신용위험이 감소하면서 중소형주나 재무상태가 상대적으로 불안한 기업이 저평가된 제가치를 회복하는 계기가 된다. 아직도 경기 침체나 유럽의 위기가 신문 지상을 도배하면서 투자자의 심리를 묶어두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미국이나 한국 은행들의 대출증가 추이를 보면 경기나 장세를 모두 예상하기 쉽다.
한국의 대출 추이.
미국 은행의 대출 추이.
은행의 대출이 부동산 구입자금으로 확대되면 부동산 시장이 살고, 건설업체로 확대되면 건설이 살아난다. 제조나 서비스업으로 확대되면 기업의 투자와 사업 확장으로 이어지고, 소비자로 확대되면 소비가 확대된다. 따라서 은행의 대출확대는 얼어붙었던 실물경기도 점차 활황으로 이끌며, 증시에는 유동성을 공급하여 상승의 원인이 된다. 은행대출 증가속도로 본 시장의 흐름은 2005년 초반과 다름이 없다. 바로 이 시기에 2년여에 걸쳐 상승이 소외되었던 중소형주가 대형주 상승을 이끌었던 이유는 바로 소형주라는 이유로 저평가 되었던 주가가 유동성 호전과 함께 회복되었기 때문이고, 이 소형주가 앞선 장세는 2005~2007년의 장기적이고 강한 상승의 시발점이 되었다.
이미 적게는 1년, 많게는 2년 넘게 조정을 거치며 매물이 완벽히 소화되고, 매집이 완벽하게 된 기업들이 점차 강한 상승을 하는 장세를 앞두고 있다. 2004년말 ~ 2005년초로 되돌아가 기업들을 연구하며 상승하는 시장의 본 모습을 연구해둘 때다. 삼성전자와 종합주가지수 삼성전자가 다시 최고가를 기록했다. 2분기 2000만대로 애플에 근소한 간격을 좁혔던 삼성전자가 3분기 큰 폭으로 애플을 추월하며 이 시장의 선두에 나섰으니 당연한 주가의 흐름이라 하겠다.
지난 2009년 이후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면서 80$였던 주가가 400달러 넘도록 상승한 점에서, 올 3분기 스마트폰 판매에서 인텔을 크게 앞지른 삼성전자 역시 애플을 대신하여 성장세를 나타내는 것이 당연하다.
특히 삼성전자는 2007년 이전 연간 10조원 미만의 투자를 해왔지만, 2007년 이후 투자를 점차 늘려 지난해에는 24조원 규모의 투자를 해 왔고, 올해에에도 이런 공격적인 투자를 늘려왔다는 점에서 투자에 따른 기업 성장을 감안할 때 당연한 상승 추세라 할 수 있다.
투자 확대에 따른 감가상각 때문에 순이익이 크게 늘어보이지 않지만, 정작 기업이 버는 현찰이라 할 수 있는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2007년 이전 10조원에서 20조원대로 증가해있음을 주목해야 한다. 이렇게 보면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부문의 경쟁력과, 그간 대규모 공장건설에 따른 성장으로 주가가 상승할 모멘텀을 갖췄으며 그 결과에 따른 상승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 시장의 시가총액 1위로 지수계산에 가장 영향력이 있는 삼성전자가 신고가를 내며 상승으로 치닫고 있지만, 여전히 종합지수가 하락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종합지수를 어떻게 계산하는지 한번쯤 연구해 보고 삼성전자의 상승이 향후 지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생각해보면 좋다. 금융시장 스트레스 지수 우리나라가 외환위기를 겪고도 300에 머물던 지수가 2000에 오르고, 2008년 80년만의 위기와 함께 실물경기 침체와 금융경색이라는 최악을 상황을 경험하고도 900에 있던 지수가 1900에 와 있건만 아직도 남의 나라인 유럽을 걱정하며 시장을 불안해 하는 투자자가 많다. 지난 13년간 나는 이런 결과를 몸소 체험을 했기 때문에, 유럽 관련 뉴스는 아예 보지 않는다. 그것이 주가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레버리지 높은 파생상품이나 신용과 미수 등 레버리지를 쓰는 전략없이, 여유자금으로 주식에 투자하는 경우라면 이런 변수를 무시하고 기업의 펀더멘털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세계 금융시장과 관련한 불안 요인을 FRB는 금융시장 스트레스 지수라는 것을 만들어 측정하고 있는데, 11월 잠시 증가하던 스트레스가 다시 아래로 꺾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시 안정권에 든다는 의미이다. 그에 앞서 스트레스 수준이 과거 2008년에 비하면 과도한 염려를 할 수준이 아니다.
세계 최대 '큰손' 가운데 한 명인 짐 오닐 골드만삭스자산운용 회장은 지난 11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비즈니스 콘퍼런스에서 "지금이 유럽에 투자하기에 최근 20년 중 가장 좋은 시점"이라면서 "좋은 위기를 낭비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유럽위기가 심화돼) 이탈리아 경제가 침체를 겪는다 해도 중국 브라질 등 BRICs 국가들의 성장이 이를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음미해 볼 만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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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2012. 1. 21. 17:41
선물 옵션 만기 마무리 선물 옵션 시장이 치열한 등락 공방을 벌인 가운데, 일반이 콜옵션 매수 포지션으로 중심축이 기울면서 지수는 소폭 조정으로 끝났다. 외국인은 선물 매매를 통하여 프로그램 거래를 컨트롤 하였고 오전에는 1900아래로 밀었다 기습적으로 선물을 매수하여 재차 1925로 움직여 증권의 콜옵션 매수를 유도하여 콜옵션 차익을 실현하고, 결국 마감 가격은 전일 종가보다 소폭 낮은 250.31에서 마감하였다.
현란한 만기일 등락 속에서도 외국인은 콜옵션과 풋옵션을 모두 매도하여 차익을 남겼고, 선물과 주식은 각각 3500억원과 2000억원 규모로 순매수 하며 합쳐 5500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종합지수는 7.03포인트 하락한 192에서 마감하였다. 12월 1일 급등한 이후 6일째 좁은 범위에서 횡보한 모습으로 여전해 20월 평균의 지지와 2100선의 상승목표를 둔 중반의 위치이다. 지수가 급등한 12월 1일 이후 일반이 콜옵션 매수를 늘리면서, 외국인과 증권이 콜옵션 매도 포지션을 늘리면서 상승을 한계를 점차 낮추었다. 지난 6일간 252.5~257.5 구간의 일반의 콜옵션 매수는 무려 50만 계약에 이른다.
특히 만기일 개인의 옵션 포지션이 252.5~255의 콜옵션 매수와, 250 풋옵션 대량 매도로 이어지면서 결국 이익의 중심 포지션을 아래로 이동시켜 약세 마감의 이유가 되었다. 손으로 만지는 모든 물건을 금으로 만드는 미다스처럼, 개인이 만지는 모든 옵션 포지션을 돌로 변한다.
12월 옵션만기와 관련한 외국인의 옵션 이익은 누적해서 대략 1000억원 대에 이른다. 선물의 경우에는 255지수에서 230으로 하락하는 동안 22900계약의 선물 매도포지션을 취하고, 230~250의 상승 동안 32,700계약의 순매수 포지션을 취하여 선물과 옵션의 이익은 온전히 외국인이 거두어 갔다.
해외를 통한 모멘텀을 만들어 내고, 선물 시장을 통해 현물 지수를 정교하게 그려낼 수 있는 외국인은 파생상품 시장이 과열되면 될수록 더 쉽게 돈을 버는 구조라 할 수 있다. 만기 지수가 큰 변동없이 마무리되었으나, 이번 월물의 이해는 외국인이 대부분 이익을 취했고, 증권은 옵션에서는 대규모 누적 손실과 선물에서 이익을, 선물과 옵션을 합성하는 개인이 손실이 된 것 같다. 12월 들어 대규모로 콜옵션에 베팅했던 일반은 대부분 손실이 확대되었다. 외국인인의 9거래일 5조 7000억의 매수 포지션과 상승 준비 11월 28일 이후 외국인은 현물과 선물 시장에서는 대거 매수포지션을 취했다. 현물 주식은 1조 3135억원을 사들였고, 선물 시장에서는 3만 2909 계약의 선물을 매수했다. 실제 주식은 프로그램 차익거래를 통하여 보험, 투신, 증권, 기타 세력이 매수를 했으나 이들은 현물 주식을 산 대신 선물을 팔았으므로 포지션에서는 중립인 대신 외국인이 대부분의 매수 포지션을 취한 것과 같다. 외국인의 선물을 현물로 환산하면 [ 1 계약 = 250포인트 x 50 만원/포인트 = 1억 2500만원 ] 대략 4조 1000억원에 해당하므로, 외국인은 이 기간 선물과 주식을 합쳐 5조 4000억을 매수함으로써 8월 하락 이후 매도했던 현물의 대부분을 되산 셈이다. 외국인의 선물 매수는 기관의 프로그램 차익거래로 이어져 기금을 제외한 기관이 2조 5000억억원과 기타세력이 5400억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데, 이 기간 선물과 현물 베이시스에서 12월물보다 3월물 배당락을 포함한 베이시스가 훨씬 높았다는 점에서 대부분의 포지션은 3월물 포지션이라 할 수 있다. 3월물 베이시스는 배당락을 감안하면 베이시스가 -1.5~-2.0에 머물러야 하지만 11월 28일 이후 베이시스가 급격히 상승하여 0~-0.5 수준에 머물고 있다. 배당락을 감안하면 베이시스가 1.5 정도로 유지되는 셈이다.
뿐만 아니라, KODEX 200을 1000 만주를 누적 매수하여 2500억원의 매수를 보였고, KODEX레버리지는 500만주 매수로 대략 600억을 매수하였다. 결국 4개월간의 하락 변동을 통하여 외국인은 선물과 옵션에서 천문학적인 이익을 누적시키면서 변동을 만들어 이익을 취한 후, 7조원 가까이 팔았던 주식의 대부분을 선물과 옵션으로 다시 매수하여 상승의 준비를 한 반면, 대부분의 주식은 개인의 매도의 결과가 되어 있다. 결국 주가가 악재나 공포 심리를 유발시키면서 하락을 만들지만 그 결과는 늘 개인이 팔고 외국인은 변동으로 이익을 취한 후 쉽게 매수 포지션을 회복하여 상승으로 가게 된다. 왜 위기와 하락 국면에서 주가가 제값보다 싼 가격이 유지될 때 사서 기다려야 하는지에 대한 답이 여기에 있다. 매물 감소와 종목의 상승 추세 지수가 파생상품 만기에 묶이면서 대형주가 정체한 반면,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활발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연일 테마를 형성 순환하며 종목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고, 일부 하락과정에서 매도 물량이 완전한 종목들은 급등세로 움직이고 있다. 수년에한번 나타나는 장기 상승 장세 초반이 아니면 보기 드문 모습이다. 목요일에는 태양광주가 테마를 형성하며 강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연일 테마가 순환하며 급등세를 이끄는 긍정적인 장세를 만든다. 이 역시 상승장세의 한 단면이라 보면 좋다. 태양광과 풍력은 유가의 장기 추세를 보면 그 미래를 미루어 알 수 있다. 지금은 유가 100$에 머물러 있으나 유가는 꾸준한 속도로 상승해가고 조만간 150$ 시대로 진입하게 될 수 밖에 없다. 유가가 150$로 접근하면 2007년에 보았던 태양광과 풍력의 붐이 다시 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면 좋다. 그간 경기 침체나 유럽발 악재를 장기간 활용하여 매물을 유인한 결과, 신용물량이 줄고, 경기나 위기를 염려하는 일반이 주식을 모두 팔아버리면서 대부분의 주식은 세력이나 대주주 또는 가치투자자의 손으로 이동해 있고, 주가가 기업 가치 대비 초저평가 상태가 되면서 점차 탄력적인 상승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매물 감소 과정을 상승종목수와 하락종목수로 나타내는 등락주선을 보면 분명하다. 등락주선은 2010년 10월 말을 기점으로 급격한 하락 추세로 움직였다. 지수가 상승하는 가운데서도 일반 종목이 이 기간 가파른 조정을 거쳤음을 나타낸다.
그러나, 2011년 9월 말을 기점으로 더 이상 등락주선이 저점을 갱신하지 않고 있으며, 11월 말의 저점은 신저가를 갱신하지 않고 상승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것은 바로 지수가 아닌 시장 자체가 대세 상승이 시작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귀중한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지수의 등락과 달리 시장 자체의 추세를 나타내는 매물지표인 볼륨레이쇼(VR)지표가 중기 바닥권에 내려서 있고, 시장등락지표인 등락비율이 바닥권을 형성한 후 상승세로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 분명하다. 이것이 바로 지수에 의해 현혹되는 모습과 다른 시장의 상승의 모습이다. 파생상품 거래의 기초가 되는 종합지수는 시가총액을 가중하여 평균하는 계산의 특성 때문에 대형주의 비중이 높아 대형주 지수를 대변한다. 이처럼 지수가 대형주의 특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때로 종합지수가 시장 자체의 움직을 나타내지 않고 괴리되어 나타난다. 지수를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코스닥 지수로 나눠보면 소형주나 코스닥 등 지수비중이 높지 않아서 파생상품과 연계되지 않은 기업들의 움직임이 확실히 드러나 보인다.
이제까지 파생상품 만기를 앞두고 대형주, 중형주가 움직임이 제한된 가운데 매물이 말라 강한 상승 탄력이 발생하는 소형주, 코스닥 위주의 상승이 전개되어 왔으나 이제 만기가 마무리됨에 따라 대형주와 중형주도 뒤따라 움직일 때이다. 소형주가 앞서서 가는 장세가 본격적인 상승장세이다. 이 사실을 알고 싶으면 2005년 상승장세 초반에 대형주와 소형주 지수를 비교해 어느쪽이 먼저 강하게 움직였는지를 연구해 보면 알기 쉽다. 시세는 비관 속에서 커서 낙관 속에서 진다. 아직도 일반이 유럽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동안에도 시장에서는 대세를 향한 급발진이 시작되고 있다. 시장을 알고 적극적으로 주식을 보유할 때이다. 해외증시. 목요일 밤 유럽과 미국이 조정을 보이고 있으나, 월중 저점을 만드는 과정이다. 기술적으로 독일, 미국, 중국 증시가 모두 월중 저점권에 접근하며 12월 상승을 준비해 둔 모습이다.
지금은 2008년 4분기나 2005년 1분기 2009년 2분기와 같은 중요한 대세의 상승 국면 초입이다. 위기 국면과 비관 심리가 팽배하며 매도 물량이 충분히 정리되고, 자본재 경기 회복과 함께 장기 상승이 시작되는 국면으로 등락주선의 특징과 신용잔고 감소를 잘 연구해 보면 이런 흐름을 알 수 있다. 5년에 한번 오는 좋은 투자의 기회이므로 일반의 매도를 유인하기 위한 악재에 휘둘리기 보다 시장주변의 수급과 기업의 가치를 중심으로 시장의 진면목을 봐야 할 때이다. '주식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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